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호 목사)가 훼드럴웨이 중심부에 대형 새성전을 구입했다.
새로 구입한 성전은 대예배실만 6000sf이며 2층 구조로 대예배실과 교육관 및 사무실 건물이 연결돼 있다. 대 예배실 건물은 700명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각종 음향. 영상. 조명, 무대 장비를 갖추고 있다. 교육관 건물은 현대적 디자인으로 설계 된 사무실과 소 예배실, 아동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대 예배실에는 농구와 배구 경기는 물론 대형집회나 커뮤니티 행사를 치를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3년 전 리모델링을 마친 부속 건물은 70여 명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소예배실과 친교실 등으로 이뤄졌다.
새교회는 새성전을 장년과 청소년 예배 공간과 함께 육아 프로그램, 한국학교, 방과 후 학습 시스템 등 종합적 교육 기관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개방해 다목적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으로 삼을 계획이다.
새성전 위치는 I-5 Exit 142 서쪽 방향 3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 요지로 훼드럴웨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현대 교회 여건 가운데 빼놓을 수 없게 된 주차장은 교회와 인근 지역에 2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훼드럴웨이 새성전은 앞으로 대형집회나 지역사회 행사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사회 단체들은 훼드럴웨이 지역에 한인상권이 집중 돼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이 많은데 반해, 장소가 부족해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교회의 커뮤니티를 향한 개방의사는 벌써부터 장소 사용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을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대형 공간과 함께 주차장 확보, 1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갖춘 전문 식당은 행사를 치르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새교회는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으며, 새해 1월부터 훼드럴웨이 신년축복성회, 지역 청소년 농구대회,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등을 위해 교회를 개방할 예정이다. 또 교회 바로 뒤편에 자리 잡은 호수를 활용해 커뮤니티를 위한 문화 휴식공간으로 삼을 예정이다.
새성전 대한 소식으로 교회 구입에 대한 궁금증이 쇄도하는 가운데, 원호 목사와 성도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었다”며“말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했다.
새성전 구입은 두 달 전만해도 원 목사를 비롯해 성도들도 몰랐다. 건물주는 당시 예배당을 빌려 쓰던 미국교회와 히스패닉교회에 구입 의사를 물었고, 두 교회가 망설이자 새교회로 결정권이 넘어오게 됐다.
새교회의 새 성전 구입 기간은 두 달이 채 안 됐고 구입비용은 120만 달러였다. 미국교회에서 예배와 행정, 육아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비품을 구비해 놓아 추가 비품 구입 비용은 들지 않았다. 원래 새성전 자리는 오피스 지역으로 교회가 들어올 수 없는 자리인데 미국교회가 훼드럴웨이 시를 설득해 허가도 받아 놨다. 또한 현재 몬테소리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정도로 육아에 필요한 설비를 갖춰놓고 있다.
원 호 목사는 “우리의 생각으로는 가늠할 수 없고 측량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며 “인간의 사고로는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성도들은 “이전의 새교회는 미국교회를 빌려 사용하던 작은 교회였는데, 이제는 미국교회와 히스패닉 교회에 장소를 빌려줄 수 있게 됐다”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교회는 앞으로 교회를 지역 교회와 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센터로 개방함과 동시에 장학사역. 선교사역. 신앙수기 공모를 통한 각종 긍휼 사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새교회 새성전 주소 : 33901 9th Ave S Federal Way, WA 98003
http://ncfw.org
새로 구입한 성전은 대예배실만 6000sf이며 2층 구조로 대예배실과 교육관 및 사무실 건물이 연결돼 있다. 대 예배실 건물은 700명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각종 음향. 영상. 조명, 무대 장비를 갖추고 있다. 교육관 건물은 현대적 디자인으로 설계 된 사무실과 소 예배실, 아동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대 예배실에는 농구와 배구 경기는 물론 대형집회나 커뮤니티 행사를 치를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3년 전 리모델링을 마친 부속 건물은 70여 명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소예배실과 친교실 등으로 이뤄졌다.
새교회는 새성전을 장년과 청소년 예배 공간과 함께 육아 프로그램, 한국학교, 방과 후 학습 시스템 등 종합적 교육 기관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개방해 다목적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으로 삼을 계획이다.
새성전 위치는 I-5 Exit 142 서쪽 방향 3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 요지로 훼드럴웨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현대 교회 여건 가운데 빼놓을 수 없게 된 주차장은 교회와 인근 지역에 2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훼드럴웨이 새성전은 앞으로 대형집회나 지역사회 행사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사회 단체들은 훼드럴웨이 지역에 한인상권이 집중 돼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이 많은데 반해, 장소가 부족해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교회의 커뮤니티를 향한 개방의사는 벌써부터 장소 사용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을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대형 공간과 함께 주차장 확보, 1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갖춘 전문 식당은 행사를 치르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새교회는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으며, 새해 1월부터 훼드럴웨이 신년축복성회, 지역 청소년 농구대회,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등을 위해 교회를 개방할 예정이다. 또 교회 바로 뒤편에 자리 잡은 호수를 활용해 커뮤니티를 위한 문화 휴식공간으로 삼을 예정이다.
▲새성전 구입 과정을 설명하는 원호 목사 ⓒ 김브라이언 기자 |
새성전 대한 소식으로 교회 구입에 대한 궁금증이 쇄도하는 가운데, 원호 목사와 성도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었다”며“말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했다.
새성전 구입은 두 달 전만해도 원 목사를 비롯해 성도들도 몰랐다. 건물주는 당시 예배당을 빌려 쓰던 미국교회와 히스패닉교회에 구입 의사를 물었고, 두 교회가 망설이자 새교회로 결정권이 넘어오게 됐다.
새교회의 새 성전 구입 기간은 두 달이 채 안 됐고 구입비용은 120만 달러였다. 미국교회에서 예배와 행정, 육아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비품을 구비해 놓아 추가 비품 구입 비용은 들지 않았다. 원래 새성전 자리는 오피스 지역으로 교회가 들어올 수 없는 자리인데 미국교회가 훼드럴웨이 시를 설득해 허가도 받아 놨다. 또한 현재 몬테소리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정도로 육아에 필요한 설비를 갖춰놓고 있다.
원 호 목사는 “우리의 생각으로는 가늠할 수 없고 측량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며 “인간의 사고로는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성도들은 “이전의 새교회는 미국교회를 빌려 사용하던 작은 교회였는데, 이제는 미국교회와 히스패닉 교회에 장소를 빌려줄 수 있게 됐다”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교회는 앞으로 교회를 지역 교회와 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센터로 개방함과 동시에 장학사역. 선교사역. 신앙수기 공모를 통한 각종 긍휼 사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새교회 새성전 주소 : 33901 9th Ave S Federal Way, WA 9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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