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장윤기 목사)가 주최한 '2010 시애틀 교회 연합 성탄 축하 찬양제'가 지난 19일 저녁 6시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역 성도들이 예배당을 가득채운 가운데 은혜장로교회, 형제교회, 영락교회, 평강교회, 벨뷰필그림교회, 시애틀 비전교회, 연합장로교회 찬양대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 순서는 제비를 뽑아 결정했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권혁부 목사의 사회로 장윤기 목사가 ‘상한 갈대의 찬양’(마 12:7-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께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오히려 새로운 사명을 주시는 것처럼, 주의 손에 붙잡히면 놀라운 구원 사역에 쓰임 받게 된다”며 “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 심령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찬양제는 이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 교회가 준비한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각 찬양대의 주를 향한 신앙 고백과 감미로운 멜로디는, 참석한 온 성도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석한 성도들은 “우리 죄를 사하신 구원의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계속되는 경제 한파 가운데 움추려 들었던 마음 가운데 주님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합 찬양제를 통해 교회의 담을 허물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며 “교회 연합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찬양제는 연합 성가대와 모든 성도들이 일어나 '할렐루야'를 합창으로 마치며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장윤기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권혁부 목사의 사회로 장윤기 목사가 ‘상한 갈대의 찬양’(마 12:7-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께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오히려 새로운 사명을 주시는 것처럼, 주의 손에 붙잡히면 놀라운 구원 사역에 쓰임 받게 된다”며 “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 심령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찬양제는 이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 교회가 준비한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각 찬양대의 주를 향한 신앙 고백과 감미로운 멜로디는, 참석한 온 성도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석한 성도들은 “우리 죄를 사하신 구원의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계속되는 경제 한파 가운데 움추려 들었던 마음 가운데 주님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합 찬양제를 통해 교회의 담을 허물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며 “교회 연합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찬양제는 연합 성가대와 모든 성도들이 일어나 '할렐루야'를 합창으로 마치며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장윤기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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