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밀알의 핸드벨 연주ⓒ 김브라이언 기자 |
축하행사에서 밀알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은 피아노와 첼로연주, 핸드벨 공연, 피아노 연주, 찬양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영준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받은 귀한 선물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귀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선물”이라며 “우리 주님의 구원의 기쁨이 밀알 모든 가족들에게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해 동안 각 처에서 밀알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알은 장애인 선교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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