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열린 윤형주 김세환의 리멤버 콘서트.

시애틀 교민들은70~80년대 한국의 가요계를 이끌었던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그들의 히트곡을 노래를 부르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돌아봤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경제 한파 속에서 가정과 사회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교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행복한 부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