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에서 2007년 7월 한달간 르완다, 콩고, 부룬디, 우간다, 탄자니아에서 열리는 청소년 선교대회(대학생.청년 사역팀)와 복음화 대회(평신도, 목회자, 찬양팀 등 단체팀)에 참가할 단기선교단을 모집하고 있다.

2007년 7월 1일. 르완다를 시작으로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 그리고 빅토리아 섬을 돌며 진행되는 이번 아프리카 단기선교행사는 8월 3일에 그 모든 일정이 마쳐진다.

“최근들어 놀랄만한 숫자들의 신도들이 단기선교를 가는 만큼,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것 중요하다.”

또한, “단기 선교가 훌륭한 사역임에는 틀림없지만, 계획이나 훈련이 없고 목적이 분명하지 않아 중구난방에 그치지 않도록 단기선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훈련이 필요하다.“며 이재환 선교사(Come Missione대표)는 말한다.

그에 따라, 이번 행사는 단기선교전 5~6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 선교훈련을 실시한다.

팀별 사역으로는 청소년선교대회, 성경학교, 일일교사(청년사역팀). 여성치유사역, 평신도지도자세미나, 교사훈련, 새마을운동(평신도사역팀). 신학교특강, 목회자세미나, 전도집회강사 (목회자사역팀). 별도의 대형전도집회 진행(찬양팀, 스포츠 선교단) 등이 있다.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역사와 능력을 체험하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온 땅에 그 이름을 전하는 우리 크리스찬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자세한 문의- 미국 월드미션프론티어 본부 김지영간사(408-345-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