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안창훈 목사)가 지난 11월 15일 엘리콧시티 소재 그레이스교회(담임 신동식 목사)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직전 제1부회장이었던 신동식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제1부회장에 권덕이 목사(사랑의교회), 제2부회장에 서항원 목사(평강교회)가 각각 투표를 통해 인준됐다. 이어 총무에는 최영 목사(예본교회), 회계에는 최명환 목사(임마누엘아멘교회)가 선출됐지만, 최영 목사는 총회 이후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임원진은 신임 회장단에 일임됐다.
신임 회장 신동식 목사는 “지역사회, 특히 교회협의회 내의 아픔을 37대까지 넘겨서는 안된다”며 “목회자들이 서로 하나되어 지역 교계는 물론 지역사회가 하나되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이영섭 목사(볼티모어교회)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주의 종이 되기 위해서는 생명을 바쳐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얼마전 별세한 고 임창영 목사의 유족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됐다.
총회에서는 직전 제1부회장이었던 신동식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제1부회장에 권덕이 목사(사랑의교회), 제2부회장에 서항원 목사(평강교회)가 각각 투표를 통해 인준됐다. 이어 총무에는 최영 목사(예본교회), 회계에는 최명환 목사(임마누엘아멘교회)가 선출됐지만, 최영 목사는 총회 이후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임원진은 신임 회장단에 일임됐다.
신임 회장 신동식 목사는 “지역사회, 특히 교회협의회 내의 아픔을 37대까지 넘겨서는 안된다”며 “목회자들이 서로 하나되어 지역 교계는 물론 지역사회가 하나되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이영섭 목사(볼티모어교회)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주의 종이 되기 위해서는 생명을 바쳐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얼마전 별세한 고 임창영 목사의 유족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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