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4회 전국 신학생 영산 학술대회가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원장 신문철 박사) 주최로 한세대 영산홀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영산의 목회와 신학에 대한 관심을 폭넓게 확산하고 연구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매년 한세대 기독교 영산특성화 추진사업단에서 주관하고 잇다.
150여명의 신학자·신학생들이 참석한 올해 학술대회는 ‘영산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신학’을 주제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작 발표와 논평,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상 수상자인 박원종 씨(한세대)가 ‘복음주의 생명신학으로서의 영산 신학’을, 최우수상 수상자인 정경진 씨(한세대)가 ‘오순절적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영산의 교회 이해 연구’를, 우수상 수상자인 양성철 씨(한세대)가 ‘영산 조용기 목사가 세계 교회에 미친 영향’을 각각 발표했다.
박 씨는 생명신학으로서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세속적 번영신학과의 단절, 희망과 긍정이라는 신학적 용어의 변별적 사용 등을 설명하며 “포스트모던 시대에도 영산의 생명신학이 희망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정 씨는 “오순절 교회의 본질에 영산의 설교와 목회 사역 가운데 나타난 교회관을 적용하면, 사도행전에 나타난 오순절적 교회 본질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양 씨는 “영산 조용기 목사는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일 뿐만 아니라 지난 5백년 동안 가장 뛰어난 목회자”라고 밝혔다.
논평에는 조귀삼 박사, 이영호 박사, 김홍근 박사(이상 한세대 교수) 등이 나섰다. 이후에는 영산신학대학원생들의 토의가 이어졌으며, 좌장 신문철 원장의 총평과 김홍근 박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학술대회는 영산의 목회와 신학에 대한 관심을 폭넓게 확산하고 연구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매년 한세대 기독교 영산특성화 추진사업단에서 주관하고 잇다.
150여명의 신학자·신학생들이 참석한 올해 학술대회는 ‘영산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신학’을 주제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작 발표와 논평,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상 수상자인 박원종 씨(한세대)가 ‘복음주의 생명신학으로서의 영산 신학’을, 최우수상 수상자인 정경진 씨(한세대)가 ‘오순절적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영산의 교회 이해 연구’를, 우수상 수상자인 양성철 씨(한세대)가 ‘영산 조용기 목사가 세계 교회에 미친 영향’을 각각 발표했다.
박 씨는 생명신학으로서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세속적 번영신학과의 단절, 희망과 긍정이라는 신학적 용어의 변별적 사용 등을 설명하며 “포스트모던 시대에도 영산의 생명신학이 희망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정 씨는 “오순절 교회의 본질에 영산의 설교와 목회 사역 가운데 나타난 교회관을 적용하면, 사도행전에 나타난 오순절적 교회 본질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양 씨는 “영산 조용기 목사는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일 뿐만 아니라 지난 5백년 동안 가장 뛰어난 목회자”라고 밝혔다.
논평에는 조귀삼 박사, 이영호 박사, 김홍근 박사(이상 한세대 교수) 등이 나섰다. 이후에는 영산신학대학원생들의 토의가 이어졌으며, 좌장 신문철 원장의 총평과 김홍근 박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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