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한인연합감리교회(이선영 목사)는 2월 21일을 성회수요일로 정해, 이날부터 40일동안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지기로 했다.

"부활절 까지 40일간, 예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그리스도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지낼 것"이라고 콩코드한인연합감리교회는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아픈 자를 방문해 그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리스도의 용서하심을 따라 위로하게 힘쓰는 기간되길 바라고있다.

새벽기도회를 진행하면서, 사순절 기간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중보기도시간을 가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