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 역사상 유래없는 부흥을 일군 한국 교회. 부흥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의 하나로 ‘새벽기도’를 꼽는다. 본지는 미주한인교회의 부흥을 염원하며 부흥의 바람을 일으킬 새벽 기도회 현장을 찾고,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열다섯번째로 찾은 교회는 뉴욕초대교회(월~토 6시)다. 김승희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 비전이 있는 교회’를 표어로 하며,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목회’가 김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김 목사는 11월 20일 시편 104편 1절 부터 1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감사하며 살자”고 전했다.
시편 104편
1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2절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절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절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절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6절 옷으로 덮음 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7절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여 주의 우뢰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8절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절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절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절 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 나귀들도 해갈하며
12절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무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 도다
13절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
14절 저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의 소용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식물이 나게 하시고
다음은 설교 말씀이다.
시편은 다윗이 하나님을 기억하며 지은 시입니다. 성경 66권에는 신앙의 원리가 많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신앙이 무엇인지 가장 많이 표현한 것은 데살로니가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게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그 세 가지를 한 가지로 압축해서 말해보라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감사함'입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살면 그것이 기쁨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일이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 부목사였던 김원태 목사님은 하루에 백번 이상, 인위적으로라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음 속에서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감사하면 신앙 생활의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럼 어떻게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인위적으로 자주 생각하는 겁니다. 옛말에 '은혜는 물 위에 새긴다'고 했습니다. 남에게 도움 받은건 금방 잊습니다. 하지만 원수는 마음의 돌에 새긴다고 합니다. 인간 관계에서 어려운건 돌 위에 새기는 겁니다. 안 잊어버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삽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거꾸로 살기 원하십니다. 은혜의 권고, 여러분에게 신세진 것은 어디에 새겨야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쉽게 잊어버렸습니다. 바로 왕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지 않던 바로 왕도 마지막에 끝내 손을 듭니다. 그들을 보내줍니다. 그래서 민족을 출애굽 시켜줬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것을 다 봤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에 금방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잊어버리고 금방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몇일 사이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고 살게 하셨습니다. 이게 출애굽기 14장 말씀입니다. 15장 본문에 또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금방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물을 공급해줬습니다. 그런데 16장 보니까 고기가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이게 누구의 이야기 입니까? 얼마나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알려주셨습니까.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민수기를 보면 하나님이 다 주셨다고 합니다. 열 번 원망했습니다. 하늘에서 그걸 다 계수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출애굽기의 말씀입니다. 어렵게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그 젖과 꿀이 흐르는 곳에 들어가지 못한 근원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감사가 없어서 입니다. 감사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면서 살아야 여러분의 장래의 길이 열립니다. 사람들 앞에서 감사하시고 원망하지 마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억지로라도 감사하다 보면 길이 열립니다. 감사하면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열다섯번째로 찾은 교회는 뉴욕초대교회(월~토 6시)다. 김승희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 비전이 있는 교회’를 표어로 하며,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목회’가 김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김 목사는 11월 20일 시편 104편 1절 부터 1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감사하며 살자”고 전했다.
시편 104편
1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2절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절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절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절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6절 옷으로 덮음 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7절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여 주의 우뢰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8절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절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절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절 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 나귀들도 해갈하며
12절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무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 도다
13절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
14절 저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의 소용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식물이 나게 하시고
다음은 설교 말씀이다.
시편은 다윗이 하나님을 기억하며 지은 시입니다. 성경 66권에는 신앙의 원리가 많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신앙이 무엇인지 가장 많이 표현한 것은 데살로니가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게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그 세 가지를 한 가지로 압축해서 말해보라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감사함'입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살면 그것이 기쁨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일이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 부목사였던 김원태 목사님은 하루에 백번 이상, 인위적으로라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음 속에서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감사하면 신앙 생활의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럼 어떻게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인위적으로 자주 생각하는 겁니다. 옛말에 '은혜는 물 위에 새긴다'고 했습니다. 남에게 도움 받은건 금방 잊습니다. 하지만 원수는 마음의 돌에 새긴다고 합니다. 인간 관계에서 어려운건 돌 위에 새기는 겁니다. 안 잊어버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삽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거꾸로 살기 원하십니다. 은혜의 권고, 여러분에게 신세진 것은 어디에 새겨야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쉽게 잊어버렸습니다. 바로 왕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지 않던 바로 왕도 마지막에 끝내 손을 듭니다. 그들을 보내줍니다. 그래서 민족을 출애굽 시켜줬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것을 다 봤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에 금방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잊어버리고 금방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몇일 사이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고 살게 하셨습니다. 이게 출애굽기 14장 말씀입니다. 15장 본문에 또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금방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물을 공급해줬습니다. 그런데 16장 보니까 고기가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이게 누구의 이야기 입니까? 얼마나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알려주셨습니까.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민수기를 보면 하나님이 다 주셨다고 합니다. 열 번 원망했습니다. 하늘에서 그걸 다 계수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출애굽기의 말씀입니다. 어렵게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그 젖과 꿀이 흐르는 곳에 들어가지 못한 근원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감사가 없어서 입니다. 감사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면서 살아야 여러분의 장래의 길이 열립니다. 사람들 앞에서 감사하시고 원망하지 마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억지로라도 감사하다 보면 길이 열립니다. 감사하면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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