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위해서 12시간의 노동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가정에 물질적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최고의 아버지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가정은 언제나 건조했고 아이들은 말이 없었습니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제가 얼마나 부족한 아버지였는지 깨달았고 이제는 변화되겠습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타코마 4기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가정 안에서 아버지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배우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에는 61명이 참석했고, 그 가운데 2세 혹은 다문화 가정의 아버지도 13명이 참석해 강의를 들었다.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마지막 날 사람들은 간증자의 눈물의 고백과 '이제는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는 간증을 들으며 함께 울음을 터뜨렸고, 아내의 발을 씻을 때는 이곳저곳에서 아내들의 울음이 터져 나왔다. 수료자들은 “아버지는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이자 섬김의 사랑을 드러내야 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아버지 학교에 참가한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녀들을 축복하는 권세를 가지고 자녀들에게 경건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것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가정을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음을 배웠다.
수료자들은 "왜 나의 아내와 자녀들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았는지, 일상적 필요가 모두 채워졌음에도 왜 집안에 행복과 사랑이 없었는지 보게 됐다"며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고, 가정의 목자로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들은 "사랑 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는 어떤 세상적인 힘과 권력, 명예와 물질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면서 "나를 내려놓고 가족들을 사랑으로 수용하고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가정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 날 강사로 나선 권 준 목사는 아버지의 사명은 자녀의 원천, 자녀의 지표, 자녀의 자부심, 미래의 보장이라고 전하고, 아버지가 가정의 목자임을 깨닫고 부부가 연합하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아버지의 사명은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킹덤 드림을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가정이 바로 서 하나님의 꿈을 가족과 나누고, 더 나아가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 세상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자녀를 위한 아버지의 사명 강의 요약
자녀의 원천이 되라
원천은 곧 울타리를 말한다. 아버지는 자녀가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품이 되어주어야 한다. 탕자가 가져간 모든 재산을 허비하고 아버지께로 갈 수 있었듯, 나의 자녀가 언제든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품이 되어주어야 한다. 또한 나와 내 자녀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됨을 이뤄가는 것 이것이 아버지의 사명이다.
자녀의 지표가 되어라
이 시대는 아버지의 권위가 상실되어가고 있다. 권위주의가 나쁜 것이지 아버지의 권위는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 자녀의 지표가 되어주는 것은, 자녀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 방향을 잡아 주는 것이다. 그것은 분별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분별력이란 곧 포기할 줄 아는 것을 말한다. 내가 붙잡아야 할 것을 붙잡을 수 있어야 하고 그렇지 말아야 할 것은 포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죄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고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인생 가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자녀의 자부심이 되어라
아버지는 삶의 속도를 조절 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가 아버지를 필요로 하는 때를 결코 놓치지 말아라. 자녀가 아버지를 원하는 몇 번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면 자녀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자녀의 자존감이 흔들리지 않는다. 아버지는 자녀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
미래의 보장을 심어라
아버지는 자녀에게 미래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자녀에게 하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천지를 지으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며, 나는 인생의 고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고아는 먹고 자는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하신 풍성함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야 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타코마 4기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가정 안에서 아버지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배우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에는 61명이 참석했고, 그 가운데 2세 혹은 다문화 가정의 아버지도 13명이 참석해 강의를 들었다.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마지막 날 사람들은 간증자의 눈물의 고백과 '이제는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는 간증을 들으며 함께 울음을 터뜨렸고, 아내의 발을 씻을 때는 이곳저곳에서 아내들의 울음이 터져 나왔다. 수료자들은 “아버지는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이자 섬김의 사랑을 드러내야 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아버지 학교에 참가한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녀들을 축복하는 권세를 가지고 자녀들에게 경건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것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가정을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음을 배웠다.
수료자들은 "왜 나의 아내와 자녀들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았는지, 일상적 필요가 모두 채워졌음에도 왜 집안에 행복과 사랑이 없었는지 보게 됐다"며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고, 가정의 목자로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들은 "사랑 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는 어떤 세상적인 힘과 권력, 명예와 물질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면서 "나를 내려놓고 가족들을 사랑으로 수용하고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가정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 날 강사로 나선 권 준 목사는 아버지의 사명은 자녀의 원천, 자녀의 지표, 자녀의 자부심, 미래의 보장이라고 전하고, 아버지가 가정의 목자임을 깨닫고 부부가 연합하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아버지의 사명은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킹덤 드림을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가정이 바로 서 하나님의 꿈을 가족과 나누고, 더 나아가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 세상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자녀를 위한 아버지의 사명 강의 요약
자녀의 원천이 되라
원천은 곧 울타리를 말한다. 아버지는 자녀가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품이 되어주어야 한다. 탕자가 가져간 모든 재산을 허비하고 아버지께로 갈 수 있었듯, 나의 자녀가 언제든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품이 되어주어야 한다. 또한 나와 내 자녀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됨을 이뤄가는 것 이것이 아버지의 사명이다.
자녀의 지표가 되어라
이 시대는 아버지의 권위가 상실되어가고 있다. 권위주의가 나쁜 것이지 아버지의 권위는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 자녀의 지표가 되어주는 것은, 자녀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 방향을 잡아 주는 것이다. 그것은 분별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분별력이란 곧 포기할 줄 아는 것을 말한다. 내가 붙잡아야 할 것을 붙잡을 수 있어야 하고 그렇지 말아야 할 것은 포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죄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고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인생 가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자녀의 자부심이 되어라
아버지는 삶의 속도를 조절 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가 아버지를 필요로 하는 때를 결코 놓치지 말아라. 자녀가 아버지를 원하는 몇 번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면 자녀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자녀의 자존감이 흔들리지 않는다. 아버지는 자녀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
미래의 보장을 심어라
아버지는 자녀에게 미래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자녀에게 하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천지를 지으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며, 나는 인생의 고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고아는 먹고 자는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하신 풍성함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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