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깊은 찬양으로 유명한 찬양사역자 조영석 전도사의 시애틀 집회가 오는 11월 17일(수)부터 19일(금), 21일(주일) 세차례에 걸쳐 열린다.

찬양사역자이자 싱어송 라이터 조영석 전도사는 올해 3월 ‘버려진 날들(Wasted Years)’이란 앨범을 발표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간증과 찬양에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깊은 치유와 따뜻한 회복이 담겨있었고, 듣는 이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조 전도사의 찬양에는 그가 겪은 1.5세로 이민의 어려움과 가정의 불화로 인한 상처가 담겨있다. 또한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위로와 소망,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곡에는 방황으로 얼룩진 자신이 상처가 주님의 사랑이 나타나있다.

앨범을 추천한 하덕규 교수는 조 전도사의 아픔의 시간들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 위해 다듬은 시간이라며 조 전도사의 간증을 담은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사역이 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 전도사는 “제 찬양을 듣는 이들의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노래한다”며 “제 삶에 역사하신 주님에 대한 찬양과 간증을 통하여 내적 치유, 가정의 회복, 그리고 사역의 회복을 전하는 자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는 고백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세 번의 찬양집회는 매우 특별한 집회가 될 것”이라며 “진실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찬양하며 그분의 사랑과 나에게 두신 소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집회 일정

11월17일(수요일) 시애틀 비젼교회 오후 8시
11월19일(금요일) 밸뷰사랑의교회 오후 8시30분
11월21일(주일) 밸뷰사랑의교회 추수감사절 축제예배 낮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