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무리교회(담임 이준성 목사)는 5일부터 7일까지 김위식 선교사(스코틀랜드 선교사, 스트란타커뮤니티교회 담임)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김위식 선교사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14년째 사역하며 작년에는 술집으로 넘어갈 뻔한 300년 된 교회를 구입해 '영토'(Holy Ground) 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첫째 날 '몸을 드리자'(창 12:1-2, 창 22:10-1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위식 선교사는 "믿음의 사람이 예수님께 모든 것을 드릴 때 예수님이 나타난다. 말을 던지면 망하지만 몸을 던지면 성공한다. 죽고자 하면 살겠고 살고자 하면 죽으리라"고 전했다.
김 선교사는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하나님이 살아 움직이신다"며 "한국 교회 전 세계 교회 타락의 원인도 우리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죽지 않아 예수가 죽었다. 예수 없는 가정과 교회가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위식 선교사는 지난해 구입한 교회에서 14년만에 처음으로 주일학교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김위식 선교사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14년째 사역하며 작년에는 술집으로 넘어갈 뻔한 300년 된 교회를 구입해 '영토'(Holy Ground) 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첫째 날 '몸을 드리자'(창 12:1-2, 창 22:10-1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위식 선교사는 "믿음의 사람이 예수님께 모든 것을 드릴 때 예수님이 나타난다. 말을 던지면 망하지만 몸을 던지면 성공한다. 죽고자 하면 살겠고 살고자 하면 죽으리라"고 전했다.
김 선교사는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하나님이 살아 움직이신다"며 "한국 교회 전 세계 교회 타락의 원인도 우리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죽지 않아 예수가 죽었다. 예수 없는 가정과 교회가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위식 선교사는 지난해 구입한 교회에서 14년만에 처음으로 주일학교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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