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음악회에는 평안교회 찬양대와 함께 소프라노 김도희, 바리톤 오유석씨가 협연해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회를 준비하는 김법수 집사는 “올해 가을 음악회는 워싱턴 주 한인 사회에서 거의 연주된 적이 없는 멘델스존의 대작 오라토리오인 ‘엘리야’를 연주하게 된다”며 “구약시대에 있어 가장 위대한 선지자였던 엘리야의 생애를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인 멘델스존의 음악을 통하여 조망해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첫 연주를 가졌던 평안교회 가을 음악회 지역 사회 교회음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호평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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