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 교협 정기총회, 신년정기총회 2월로 연기돼

김인철 목사(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 회장)은 당초 1월에 진행하기로 했던 신년총회가 지연된데 대해, "지난 1월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회의소집이 안돼서 신년정기총회가 지연됐다"며, "이번 2월달에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는 2월 12일 신년하례식과 신년총회를 통해, 새로운 교회협의회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총회는 오는 12일 오전 8시 반에 라이온스 레스토랑(1059 contracosta blvd, pleasant hill )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총회는 예배 후에 식사, 콘트라코스타 교회협의회의 작년도 사역보고, 신년계획 등의 안건을 다루며, 콘트로코스타 신임 회장 선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