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머스 문화 선교회(대표 선량욱, 이사장 부산 호산나 교회 최홍준 목사)는 2월 18일(주일, 오후 6시)과 24일(토,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와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Yekko(예수님의 꼬마들의 줄임말. 예꼬)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티켓은 $5,00 이며 교회에서 교회로 단체(10명 이상)로 참석할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켓 구입 문의: 201-767-7728 . 718-321-3210
장소:퀸즈한인교회(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T. 718-672-1150)
뉴저지 초대교회(100 Rockland Ave. Norwood, NJ 07648, T. 201-767-0400)

예꼬는 1999년 뉴욕에서 시작된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사역단체로, 미국 현지에서 TV방송 사역과 공연사역, 비디오 제작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꼬의 방송사역의 경우 한국 및 미주 전 지역에서 CGN 위성 TV로 주 5일 방송을 보내고 있다. 매일 20분 동안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 바이블 ABC, Craft, Dance For Jesus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꼬클럽 방송은 한국 CTSTV를 통해 토요일 오전 7시, 오후 5시 30분, 주일 오후 2시 45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방송이 CTS위성케이블을 통해 미주에서도 방송되고 있다.

예꼬는 월간 'Yekko! Family'라는 문화사역 매거진을 출판해 사역을 돕기도 한다. 예꼬는 공연사역도 활발히 진행, 미션팀을 만들어 교회와 사회단체·학교 등에서 다양한 공연 사역을 하고 있다.

한편, 팻머스 선교회는 21세기 최첨단 영상예배 프로그램과 문서사역 등 다양한 문화사역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와 다음세대를 부흥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전 세계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문화선교회다. 팻머스는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썼던 밧모섬의 영어식 이름으로, 새로운 문화사역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