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보고 게이 된 내 아들, SBS 책임지라’던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의 광고 문구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29일 동성애차별금지법 입법반대를 위한 포럼에서 나왔다.
이날 한 참석자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 2명이 서로 뽀뽀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드라마를 보고 동성애를 ‘보편적’으로 보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는 게 문제”라고 밝혔다. 특히 가치관이 뚜렷이 형성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드라마를 통해 동성애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는 동성애가 유행처럼 번지고, 심지어는 중·고등학교를 넘어 초등학교에까지 동성애 클럽이 생겨나고 있다고 포럼 참석자들은 우려했다.
종영을 앞둔 SBS TV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김수현 작가는 당시 이같은 광고에 대해 ‘코웃음’으로 대신한 바 있다. 김수현 작가는 광고를 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웃음도 안 나오네요”라며 “전혀 내 마음 힘들지 않아요. 근데 메이저 신문인데도 돈만 내면 말 안되는 광고도 받아주나봐요. 참나….”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한 참석자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 2명이 서로 뽀뽀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드라마를 보고 동성애를 ‘보편적’으로 보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는 게 문제”라고 밝혔다. 특히 가치관이 뚜렷이 형성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드라마를 통해 동성애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는 동성애가 유행처럼 번지고, 심지어는 중·고등학교를 넘어 초등학교에까지 동성애 클럽이 생겨나고 있다고 포럼 참석자들은 우려했다.
종영을 앞둔 SBS TV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김수현 작가는 당시 이같은 광고에 대해 ‘코웃음’으로 대신한 바 있다. 김수현 작가는 광고를 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웃음도 안 나오네요”라며 “전혀 내 마음 힘들지 않아요. 근데 메이저 신문인데도 돈만 내면 말 안되는 광고도 받아주나봐요. 참나….”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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