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오엠미주한인선교회(이하 오엠캠)는 지난 26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2010년도 정책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권 준 목사와, 신임 대표 김일권 목사의 취임예배를 드렸다. 부이사장에는 정인수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와 황은철 목사(브라질 상파울로 교회)가 유임됐다. 이번 이사회에는 오엠 미국 대표 엔드류 스캇이 참석해 오엠캠과 교류의 발판을 다졌다.
최춘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 예배는 전임 이사장인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요3:1-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신임 이사장 권준 목사가 한기홍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전임 대표 김경환 목사의 이임 인사와 신임 대표 김일권 목사의 안수식이 진행됐으며, 엔드류 스캇 OMUSA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 준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 해 동안 OMUSA를 비롯해 오엠 산하 여러 선교단체들과 파트너쉽을 맺어 선교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여러 선교단체들과 협력해 귀한 사역을 감당하겠다."면서 "오엠캠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발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드류 스캇 OMUSA 대표는 "하나님께서 미주 한인 교회들에게 축복을 허락하시고, 한국 교회가 온 세계를 향해 복을 나누길 소망한다"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엠캠과 함께 일하며 온 열방을 축복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북 아프리카에서 20년 동안 무슬림을 대상으로 사역했다는 신임 대표 김일권 목사는 "선교현장에서 배운 것을 미주한인교회와 선교의 후방지역에 전해, 전략적인 선교가 이뤄지는데 기여하겠다"며 "선교 현장의 확장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전임 이사장 한기홍 목사는 설교에서 선교의 시급성과 올바른 방향성을 강조하며 "사람을 살리는 것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고 오엠이 사역하는 미전도 종족 선교는 매우 중요한 사역"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제는 복음을 전하고 싶어도 전하지 못하는 교회가 있다. 선교의 문이 언제나 열려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교회에서 선교를 위한 행정 절차가 좀 더 간소해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오엠의 선교사역과 선교 네트워크 강화, 한 해를 이끌어갈 오엠캠의 대표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한기홍 목사의 축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엠캠은 미주한인들과 아시안 교회들에게 세계선교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영적인 힘을 공급해 주는데 목적을 두고, 한인들에게 세계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장단기 선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엠캠 이사로는 강준민 목사, 호성기 목사, 김용훈 목사, 정인수 목사, 오정현 목사, 강일진 목사, 김병진 목사, 김상돈 목사, 김승욱 목사, 김용식 목사, 방동서 목사, 김종 목사, 박형은 목사, 안영식 목사, 정우성 목사, 허봉기 목사, 한규삼 목사, 황은철 목사, 이규현 목사, 신정인 목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최춘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 예배는 전임 이사장인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요3:1-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신임 이사장 권준 목사가 한기홍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전임 대표 김경환 목사의 이임 인사와 신임 대표 김일권 목사의 안수식이 진행됐으며, 엔드류 스캇 OMUSA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 준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 해 동안 OMUSA를 비롯해 오엠 산하 여러 선교단체들과 파트너쉽을 맺어 선교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여러 선교단체들과 협력해 귀한 사역을 감당하겠다."면서 "오엠캠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발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드류 스캇 OMUSA 대표는 "하나님께서 미주 한인 교회들에게 축복을 허락하시고, 한국 교회가 온 세계를 향해 복을 나누길 소망한다"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엠캠과 함께 일하며 온 열방을 축복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북 아프리카에서 20년 동안 무슬림을 대상으로 사역했다는 신임 대표 김일권 목사는 "선교현장에서 배운 것을 미주한인교회와 선교의 후방지역에 전해, 전략적인 선교가 이뤄지는데 기여하겠다"며 "선교 현장의 확장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전임 이사장 한기홍 목사는 설교에서 선교의 시급성과 올바른 방향성을 강조하며 "사람을 살리는 것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고 오엠이 사역하는 미전도 종족 선교는 매우 중요한 사역"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제는 복음을 전하고 싶어도 전하지 못하는 교회가 있다. 선교의 문이 언제나 열려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교회에서 선교를 위한 행정 절차가 좀 더 간소해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오엠의 선교사역과 선교 네트워크 강화, 한 해를 이끌어갈 오엠캠의 대표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한기홍 목사의 축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엠캠은 미주한인들과 아시안 교회들에게 세계선교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영적인 힘을 공급해 주는데 목적을 두고, 한인들에게 세계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장단기 선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엠캠 이사로는 강준민 목사, 호성기 목사, 김용훈 목사, 정인수 목사, 오정현 목사, 강일진 목사, 김병진 목사, 김상돈 목사, 김승욱 목사, 김용식 목사, 방동서 목사, 김종 목사, 박형은 목사, 안영식 목사, 정우성 목사, 허봉기 목사, 한규삼 목사, 황은철 목사, 이규현 목사, 신정인 목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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