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베이 교협, 올해에 첫 2세사역 행사 계획

노스베이 교회협의회(회장 조웅원 목사)는 교협연합행사로서 유스그룹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있다.

조웅원 목사(티부론 침례교 아름다운교회)는 "그동안 1.5세와 2세 사역을 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노스베이교회협의회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올해 교회협의회에서 유스그룹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유스그룹찬양집회는 간증 및 찬양집회 형식으로 노바토 한인교회(홍영수 목사)에서 8월경에 열릴 계획이다.

노스베이 교회협의회는 이외에도 올 한해동안 부활절 행사와 성탄연합집회를 연합행사형식으로 진행한다.

4월에 부활절연합행사가 산라파엘장로교회(양진욱 목사)에서 열린다.

이후에 성탄연합집회는 산타로사한인장로교회(변규영 목사)에서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