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탁월한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그가 이 교회를 30년 전에 개척해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로 키워오는 가운데 다음 질문을 줄기차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게 할 수 있을까?” 그가 얻은 대답은“소그룹 사역”이다.
이 교회는 현재 주말에2만 2천명 가량 모여 예배 드린다. 교회 땅은 끝이 안 보일 정도로 크고 테마공원처럼 꾸며져 있다. 주말마다 물결치며 다가오는 사람들의 행진을 바라볼 때 “큰 교회”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러나 이 교회는 워렌 목사가 개척 당시 한 아파트에서 자기 아내를 향해 설교하던 소그룹 교회로서 출발했다. 그 이후로 이 교회는 언제나 “작은 교회”가 되기를 힘써왔다. 지금은 사천개의 소그룹 교회들로 이뤄지고 있다. 교인들의 80%가량이 매주 소그룹 모임에 참석한다.
워렌 목사가 새들백교회를 목회하면서 소그룹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얼마나 강조해 왔는지 그가 소그룹 참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멘트들만을 갖고 동영상을 만든 것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누구나 감명 받는다. 그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소그룹의 중요성을 논리 정연하게 강조할 정도다.
그러면, 워렌 목사가 늘 강조하는 소그룹 사역에 관한 메시지는 어떤 내용인가?
첫째로, 당신은 "처음부터" 대그룹과 소그룹 사역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모든 건강하게 자라는 교회들의 공통점은 대그룹과 소그룹 사역의 균형이다. 흔히들 우리교회는 그 자체가 소그룹이기 때문에 특별히 소그룹 사역이 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섬기는 교회들을 보면 보통 10명 이상이다. 10명이면 그룹들 나눠서 소그룹 사역을 이미 시작했어야 하는 크기다. 소그룹 사역을 하다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두 세 명이 가장 좋은 크기인 것을 발견한다.
어느 교회든지 처음부터 소그룹 사역을 시작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루기 어렵다. 세월이 어느 정도 지난 후에 교회를 소그룹화 하려면 이미 대그룹 (예배와 설교) 중심 신앙생활에 안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힘든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섬기는 교회가 아직 작은 시기는 소그룹 사역을 시작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다!
둘째로, 당신은 "지금부터" 소그룹과 대그룹 사역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이미 어느 정도 성장한 교회들은 보통 대그룹 사역 중심으로 신앙생활이 이뤄진다. 그런데 앞으로 더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교회를 "단계적으로 소그룹화" 하는 작업이 "지금부터" 필요하다. 모든 생명체는 큰 것과 작은 것의 상호보완적 (유기적) 조화로 이뤄진다. 교회는 생명체로서 크게 자라야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작게 자라야 한다!”
보통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일단 크게 자라는데 힘을 쏟는다. 그런데 결국 어느 정도 커졌다 하면 더 이상 크지 못하고 침체, 쇠퇴, 심지어 분열까지 생기며 아파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주로, 작게 자라는데 힘써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소그룹 사역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재의 사역"이다! 소그룹 사역을 통해 작게 자랄 때 지속적으로 크게 자랄 수 밖에 없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새들백교회에 방문 오는 한국 분들이 한 주에 대략300~400명 가량 된다. 대부분 주말에 이뤄지는 대그룹 사역만 보고 떠난다. 실제로 보아야 할 것은, 이 교회의 소그룹 사역이다. 이 교회가 건강한 성장의 세계적 모델이 되어 온 것은, 교회를 시작할 때부터 "작게 자라는데" 온 힘과 열정을 쏟아왔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현재 주말에2만 2천명 가량 모여 예배 드린다. 교회 땅은 끝이 안 보일 정도로 크고 테마공원처럼 꾸며져 있다. 주말마다 물결치며 다가오는 사람들의 행진을 바라볼 때 “큰 교회”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러나 이 교회는 워렌 목사가 개척 당시 한 아파트에서 자기 아내를 향해 설교하던 소그룹 교회로서 출발했다. 그 이후로 이 교회는 언제나 “작은 교회”가 되기를 힘써왔다. 지금은 사천개의 소그룹 교회들로 이뤄지고 있다. 교인들의 80%가량이 매주 소그룹 모임에 참석한다.
워렌 목사가 새들백교회를 목회하면서 소그룹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얼마나 강조해 왔는지 그가 소그룹 참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멘트들만을 갖고 동영상을 만든 것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누구나 감명 받는다. 그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소그룹의 중요성을 논리 정연하게 강조할 정도다.
그러면, 워렌 목사가 늘 강조하는 소그룹 사역에 관한 메시지는 어떤 내용인가?
첫째로, 당신은 "처음부터" 대그룹과 소그룹 사역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모든 건강하게 자라는 교회들의 공통점은 대그룹과 소그룹 사역의 균형이다. 흔히들 우리교회는 그 자체가 소그룹이기 때문에 특별히 소그룹 사역이 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섬기는 교회들을 보면 보통 10명 이상이다. 10명이면 그룹들 나눠서 소그룹 사역을 이미 시작했어야 하는 크기다. 소그룹 사역을 하다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두 세 명이 가장 좋은 크기인 것을 발견한다.
어느 교회든지 처음부터 소그룹 사역을 시작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루기 어렵다. 세월이 어느 정도 지난 후에 교회를 소그룹화 하려면 이미 대그룹 (예배와 설교) 중심 신앙생활에 안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힘든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섬기는 교회가 아직 작은 시기는 소그룹 사역을 시작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다!
둘째로, 당신은 "지금부터" 소그룹과 대그룹 사역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이미 어느 정도 성장한 교회들은 보통 대그룹 사역 중심으로 신앙생활이 이뤄진다. 그런데 앞으로 더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교회를 "단계적으로 소그룹화" 하는 작업이 "지금부터" 필요하다. 모든 생명체는 큰 것과 작은 것의 상호보완적 (유기적) 조화로 이뤄진다. 교회는 생명체로서 크게 자라야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작게 자라야 한다!”
보통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일단 크게 자라는데 힘을 쏟는다. 그런데 결국 어느 정도 커졌다 하면 더 이상 크지 못하고 침체, 쇠퇴, 심지어 분열까지 생기며 아파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주로, 작게 자라는데 힘써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소그룹 사역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재의 사역"이다! 소그룹 사역을 통해 작게 자랄 때 지속적으로 크게 자랄 수 밖에 없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새들백교회에 방문 오는 한국 분들이 한 주에 대략300~400명 가량 된다. 대부분 주말에 이뤄지는 대그룹 사역만 보고 떠난다. 실제로 보아야 할 것은, 이 교회의 소그룹 사역이다. 이 교회가 건강한 성장의 세계적 모델이 되어 온 것은, 교회를 시작할 때부터 "작게 자라는데" 온 힘과 열정을 쏟아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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