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주 목사는 청년부흥집회 설교에서 "십자가의 부흥, 사랑의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말 한 마디에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안의 고통은 우리안의 죄 때문이며, 하지만 우릴 향한 하나님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며 "진정한 부흥은 이러한 하나님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될때 일어난다"고 말했다.

누구나 마음속에 쓴 뿌리가 있으며, 뿌리채 뽑지않으면 도저히 해결될 수 없다며, 내가 근본부터 뒤집어지지않고는 쓴 뿌리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했다.

그는 32년의 인생이 하루아침에 뒤집어야했던 한 시각장애자가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바뀌어진 간증체험담을 소개했다.

송 목사는 "환란이란 포도를 으깨어 포도즙을 빼내는 것을 뜻한다"며, "나의 계획과 생명과 소망이 끊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뜻이 청년들에게 심기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되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길 기도한다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는 생명을 주시는 사랑, 세상가운데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관련기사> '이번 집회통해 우리 안에서의 도전과 변화를 보게됐다'

<관련기사> 1907년 평양 대부흥이 북가주 청년들에게 전해지길

<관련기사> '청년들이 먼저 리더십 발휘해, 대견스럽다'

<관련기사> 진정한 부흥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변화'

<관련기사> 한국선교발전요인, 성경번역과 반포

<관련기사> 십자가의 부흥, 사랑의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관련기사> 북가주 청년들이여 일어나라

<관련기사> 'Again1907 부흥집회 준비하며 부흥 갈망하게됐다'

<관련기사> 'Again 1907', 북가주 청년연합 부흥집회 개최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