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남포교회는 지난 3일 송근춘 목사의 취임예배를 갖고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는 송 목사가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나성남포교회의 한성윤 목사가 전했으며, 취임 목사와 회중들의 선서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성윤 목사는 '교회, 우리의 사랑'(고전12:18-27)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교회'가 되라고 권면했다.
한 목사는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강조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사랑으로 대하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또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해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라"고 전했다.
송근춘 목사는 "부족함 가운데 맡겨주신 사명을 붙들고, 사람과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 목사는 PCA 소속 목회자로 웨스트민스터에서 M.Div를 마치고 나성 남포교회에서 10년 동안 전도사, 강도사, 부교역자로 사역했었다.
시애틀 남포교회 웹사이트 seattlelampchurch.org
이날 설교는 송 목사가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나성남포교회의 한성윤 목사가 전했으며, 취임 목사와 회중들의 선서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성윤 목사는 '교회, 우리의 사랑'(고전12:18-27)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교회'가 되라고 권면했다.
한 목사는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강조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사랑으로 대하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또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해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라"고 전했다.
송근춘 목사는 "부족함 가운데 맡겨주신 사명을 붙들고, 사람과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 목사는 PCA 소속 목회자로 웨스트민스터에서 M.Div를 마치고 나성 남포교회에서 10년 동안 전도사, 강도사, 부교역자로 사역했었다.
시애틀 남포교회 웹사이트 seattlelamp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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