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54개 나라 497개 언어로 녹음된 ‘오디오 성경’을 전해온 Faith Comes By Hearing(FCBH)에서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무료 오디오 성경’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오디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어 왔다. 20세기 이전의 선교사들이 오지로 들어가 현지인의 언어를 배우고 평생을 바쳐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에 힘썼다면 FCBH에서는 정작 자신의 언어로 ‘적힌’ 성경책이 있어도 읽지 못하는 ‘문맹’인구에 주목했다. 얼마 전에는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북한말 신약성경도 녹음돼 MP3를 북한과 중국 국경 인근에 배포하는 등 FCBH의 쉬지 않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 시대에 발 맞춰 FCBH에서는 The Bible.is(http://bible.is)웹사이트를 개설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바이블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바이블 앱에는 성경을 듣는 동시에 읽을 수 있고, 음악과 음향효과를 이용해 드라마틱하게 전달되며, 55개의 다른 언어로 제공되는데 앞으로 그 숫자가 더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이들이 애용하는 Facebook에서 쉽게 성경구절을 나눌 수 있도록 연동시켰다.
FCBH 내셔널 디렉터인 트로이 칼 씨는 “The Bible.is에서 제공된 앱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성경을 경험하는 전혀 새로운 방법이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The Bible.is는 당신의 손가락 끝에서 전세계 어디서나 언제든지 오디오와 텍스트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앱보다 조금 일찍 출시된 아이폰 앱에서는 이미 몇 십만 번의 다운로드가 되었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10분 가량을 오디오 성경과 텍스트를 이용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지난 30일 간, 3만 2천여 개의 말씀이 즐겨찾기로 등록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faithcomesbyhear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오디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어 왔다. 20세기 이전의 선교사들이 오지로 들어가 현지인의 언어를 배우고 평생을 바쳐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에 힘썼다면 FCBH에서는 정작 자신의 언어로 ‘적힌’ 성경책이 있어도 읽지 못하는 ‘문맹’인구에 주목했다. 얼마 전에는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북한말 신약성경도 녹음돼 MP3를 북한과 중국 국경 인근에 배포하는 등 FCBH의 쉬지 않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 시대에 발 맞춰 FCBH에서는 The Bible.is(http://bible.is)웹사이트를 개설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바이블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바이블 앱에는 성경을 듣는 동시에 읽을 수 있고, 음악과 음향효과를 이용해 드라마틱하게 전달되며, 55개의 다른 언어로 제공되는데 앞으로 그 숫자가 더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이들이 애용하는 Facebook에서 쉽게 성경구절을 나눌 수 있도록 연동시켰다.
FCBH 내셔널 디렉터인 트로이 칼 씨는 “The Bible.is에서 제공된 앱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성경을 경험하는 전혀 새로운 방법이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The Bible.is는 당신의 손가락 끝에서 전세계 어디서나 언제든지 오디오와 텍스트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앱보다 조금 일찍 출시된 아이폰 앱에서는 이미 몇 십만 번의 다운로드가 되었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10분 가량을 오디오 성경과 텍스트를 이용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지난 30일 간, 3만 2천여 개의 말씀이 즐겨찾기로 등록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faithcomesbyhear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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