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목 뉴욕총영사가 뉴욕 교협을 찾았다. 8월 10일 입국,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영목 뉴욕총영사는 제10회 외무부에 입부한 후 미주국 북미1과 과장, 경수로기획단 단장특별보좌역 겸 국제부 부장, 외무부 북미제2심의관, 주유엔대표부 공사,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차장, 경기도 자문대사, 주이란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총영사는 이날 자리를 마련해 준 교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그는 "천안함 사태와 관계 없이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필요하다. 북한 주민들도 우리와 같은 동포 아닌가."라며 "선교든, 인도적 지원이든 동포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북한도 개방할 때가 지났다. 북한에게 '옳은 길로 나오라'고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영사는 이날 자리를 마련해 준 교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그는 "천안함 사태와 관계 없이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필요하다. 북한 주민들도 우리와 같은 동포 아닌가."라며 "선교든, 인도적 지원이든 동포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북한도 개방할 때가 지났다. 북한에게 '옳은 길로 나오라'고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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