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화침례교회에서 방문했다.


▲십자가를 들고 가는 장면. 총 3개의 대형 십자가를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나눠서 지고 행진했다.

▲전도지를 나눠주는 장면.









▲뉴욕전도협의회 회장 이희선 목사가 공지 사항을 전하고 있다.

▲마침기도하는 김용익 목사.



>▲뉴욕전도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퍼레이드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이희선 목사) 주최 십자가대행진이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플러싱 우리은행 건너편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해 유니온 스트릿, 노던 블러버드, 메인 스트릿, 루즈벨트 애비뉴를 지나 다시 유니온 스트릿을 통해 시작점으로 오는 노선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뉴욕을 찾은 소피아박 목사(캘리포니아 헐리우드 십자가 대행진 책임자)는 "뉴욕이 LA보다 열성이 있고 목 마른 것 같다."며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미국 민족의 부흥을 위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피아 박 목사는 헐리우드, 일본 등에서 22번의 십자가 행진에 참여했으며 뉴욕에서의 행진이 23번째이다.

이날 플러싱에서 진행된 십자가 대행진에는 30여명의 한인 교회 목회자와 LA에서 온 소피아박 목사(캘리포니아 헐리우드 십자가대행진 책임자, LA 살아있는말씀교회 담임), 김병철 선교사(캘리포니아 십자가대행진 책임자, LA 예수제자학교 교장) , 십자가대행진 집회 중 간증한 리차드 기브슨, 찰스 아세라 , 중국. 히스패닉. 러시아 목회자가 참여했으며 서울 평화침례교회(담임 김대웅 목사)에서 30여 명의 악대와 뉴욕전도대학 학생 및 한인교회 성도 30여 명이 그 뒤를 이었다.

행진은 인도를 따라가며 행진 중 전도지를 나눠주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복음 메시지를 외치는 것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