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뉴욕노회는 9월 14일 뉴욕빌라델비아교회(담임 김혜천 목사)에서 제67회 정기노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4시에는 김도현 목사 임직 예배를 진행했다.
퀸즈장로교회 고등부 담당 사역자로 시무하고 있는 김도현 목사는 5세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와 할머니되는 노임선 권사의 권유로 퀸즈장로교회에 등록해 고등부까지 다닌 바 있다. 이에 이날 축사를 전한 조문선 목사는 "좋은 가정과 좋은 부모 밑에서 신앙의 본을 보고 컸다. 이것이 어려울 때 견딜 수 있고 좋을 때 잘못 나가지 않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도현 목사는 "5살때부터 할머니를 따라 새벽기도도 조금씩 나가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시편을 읽었다. 할머니가 저희를 성경 말씀과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며 키웠다. 이렇게 된 것도 할머니가 한 기도의 열매이다."고 전하며 "주님의 사역을 더욱 더 겸손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라."고 부탁했다.
이날 목사 임직 예배 인도는 김혜천 목사(노회장)가, 기도는 문종은 목사가, 성경봉독은 임영건 목사가, 말씀은 장영춘 목사가, 권면은 이원호 목사가, 축사는 조문선 목사가, 답사는 김도현 목사가, 광고는 허상회 목사가, 축도는 김두해 목사가 맡았다.
퀸즈장로교회 고등부 담당 사역자로 시무하고 있는 김도현 목사는 5세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와 할머니되는 노임선 권사의 권유로 퀸즈장로교회에 등록해 고등부까지 다닌 바 있다. 이에 이날 축사를 전한 조문선 목사는 "좋은 가정과 좋은 부모 밑에서 신앙의 본을 보고 컸다. 이것이 어려울 때 견딜 수 있고 좋을 때 잘못 나가지 않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도현 목사는 "5살때부터 할머니를 따라 새벽기도도 조금씩 나가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시편을 읽었다. 할머니가 저희를 성경 말씀과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며 키웠다. 이렇게 된 것도 할머니가 한 기도의 열매이다."고 전하며 "주님의 사역을 더욱 더 겸손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라."고 부탁했다.
이날 목사 임직 예배 인도는 김혜천 목사(노회장)가, 기도는 문종은 목사가, 성경봉독은 임영건 목사가, 말씀은 장영춘 목사가, 권면은 이원호 목사가, 축사는 조문선 목사가, 답사는 김도현 목사가, 광고는 허상회 목사가, 축도는 김두해 목사가 맡았다.
▲제67회 KAPC 뉴욕노회에 참석한 노회원들.ⓒ윤주이 기자 | |
▲제67회 KAPC 뉴욕노회가 14일 뉴욕빌라델비아교회에서 진행됐다. ⓒ윤주이 기자 | |
▲제67회 KAPC 뉴욕노회가 14일 뉴욕빌라델비아교회에서 진행됐다. 회의를 이끌고 있는 김혜천 목사ⓒ윤주이 기자 | |
▲제67회 KAPC 뉴욕노회가 14일 뉴욕빌라델비아교회에서 진행됐다. 노회 임원진들ⓒ윤주이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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