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으로 포부를 밝히는 이선일 목사.

▲신구임원교체.


▲이창송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협동 목사)가 맺음 기도를 맡았다.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27회 정기 총회가 14일 오전 10시 퀸즈침례교회(담임 박진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이었던 이선일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투표없이 올라갔으며 부회장에는 2차 무기명 투표에 걸쳐 장길준 목사가 출석 인원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선임됐다. 신임 회장 이선일 목사는 "덕을 세우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신임원으로는 총무 김병근 목사, 서기 이영호 목사, 회계 안승백 목사, 교육분과위원장에 최창섭 목사, 선교/사회분과위원장에 박진하 목사, 청소년분과위원장에 이재홍 목사, 감사에 노기송 목사. 박국화 목사가 임명됐다.

이날은 메트로 지방회 디렉터 조지 로스(George Ross)목사가 방문해 10월 9일 맨하탄에서 개최될 총회와 같은 달 18일-19일 진행되는 목회자 수련회를 광고하기도 했다.

한편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10월 월례회는 10월 13일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에서 서재생 목사(서울대현교회 담임) 세미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