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이 학우가 헌금기도했다.

▲유상열 목사(학장)

▲조국환 목사가 권면했다.

▲전도사고시 합격증을 수여했다.

▲전도사고시 합격증을 수여했다.


▲최호익 목사가 축도했다.


▲개강예배에 이어 조국환 목사가 공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NewYork Reformed Biblical Seminary(학장 유상열 목사, 이하 RBSNY)는 2010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9일 오전 10시 진행했다.

이날 강신용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미주 동부노회 노회장)는 '위대한 인생'(마 20:20-2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의 기준은 남의 나라를 빼앗고 재산을 약탈하며 천군만마를 호령하는 장수이다. 그러나 성경은 너희 가운데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섬김의 삶을 사는 사람은 위대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고 전했다.

개강예배에 이어 전도사고시 합격증이 김금옥, 김숙자, 박태임, 최순이 학우에게 전해졌다.

이어 권면을 전한 조국환 목사는 "내 지위가 어떻든지 교역자는 담임목사의 목회 철학과 방침대로 따라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서로 화합이 되고 교회가 부흥된다."며 "낮은 자세 ,섬기는 자세로 모든 사람이 하늘 문까지 갈 수 있도록 서로 손을 잡고 주님을 섬기고 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 인도는 유상열 목사가, 기도는 조성자 전도사가, 말씀은 강신용 목사가, 헌금기도는 최순이 학우가, 권면은 조국환 목사가, 전도사고시 합격증 수여식은 강신용 목사가, 축도는 최호익 목사가 맡았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국환 목사(전임 학장)를 강사로 특별 공개 세미나(주간반)가 진행된다. 야간반을 위한 특별 공개 세미나는 13일-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재학생 및 신입생은 세미나에 참석해 필수로 요구되는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RBSNY는 University of the State of New York Education Department의 허가를 받아 2004년 1월 8일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신학 교육기관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 측) 총회 인준을 받아 미주동부노회가 운영하는 사역자 양성 기관으로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