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교회 (담임 최모세 목사)는 지난 8월 28일 클로버팍 테크니칼대학에서 개최된 Lakewood International Festival에서 전도 부스를 설치하고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중독치유 안내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최 목사는 그날 전도 부스에서 9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그 중 처음으로 예수를 영접한 사람은 8명이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다민족들을 환영하는 행사에는 '바하이 믿음'이라는 비기독교 단체에서도 부스를 설치하고 사람들을 현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 목사는 "지역에서 열리는 각 행사에는 이단들이 잔뜩 나와서 사람들을 지옥으로 유혹하지만,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부츠는 거의 없다"며 "2011년에는 각 교회마다 워싱턴주의 커뮤니티 행사들에 미리 부스를 신청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포도나무 교회는 지난 7월, 6만명이 방문한 타코마 Ethnic Fest에도 전도부츠를 설치해 100여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커뮤니티 각종 행사에서 연합 전도 공동부스를 설치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포도나무교회(최모세 목사)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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