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선교 축제를 개최한다.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선교축제 주제는 '함께하는 선교'다. 뉴욕 지역 개교회가 주최하는 선교축제로서는 처음이다. 뉴욕중부교회 성도들은 '가든지, 보내든지' 선교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20명 파송선교사, 2백명 장단기 선교사 비전을 갖고 있는 뉴욕중부교회는 선교사와 성도들이 하나 되고 20/200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9월 29일 오후 7시 선교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하루 2개국씩 총 6개국 선교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회 2층에 선교관을 설치, 각 나라 음식을 비롯해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대해 설명한다. 10월 2일에는 EM이 주도하는 이웃 초청 잔치와 선교 세미나가 열린다. 강사로는 김혜택 목사가 나선다.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선교선언식을 갖고 선교에 대한 성도들의 다짐을 새롭게 한다.
뉴욕중부교회는 이를 위해 선교 축제를 준비하는 한편 3주째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있다.
김재열 목사는 "이민 생활을 통해 받은 은혜를 전세계로 나누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라 생각한다."며 "전 교인이 '함께하는 선교'에 동참하고, 보다 폭넓게 선교하기 위해 축제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선교축제 주제는 '함께하는 선교'다. 뉴욕 지역 개교회가 주최하는 선교축제로서는 처음이다. 뉴욕중부교회 성도들은 '가든지, 보내든지' 선교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20명 파송선교사, 2백명 장단기 선교사 비전을 갖고 있는 뉴욕중부교회는 선교사와 성도들이 하나 되고 20/200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9월 29일 오후 7시 선교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하루 2개국씩 총 6개국 선교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회 2층에 선교관을 설치, 각 나라 음식을 비롯해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대해 설명한다. 10월 2일에는 EM이 주도하는 이웃 초청 잔치와 선교 세미나가 열린다. 강사로는 김혜택 목사가 나선다.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선교선언식을 갖고 선교에 대한 성도들의 다짐을 새롭게 한다.
뉴욕중부교회는 이를 위해 선교 축제를 준비하는 한편 3주째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있다.
김재열 목사는 "이민 생활을 통해 받은 은혜를 전세계로 나누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라 생각한다."며 "전 교인이 '함께하는 선교'에 동참하고, 보다 폭넓게 선교하기 위해 축제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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