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사역자를 임명했다.

‘첫 사랑을 회복하자 ‘(계 2:1-7)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성수 목사는 에베소교회와 지구촌교회를 비교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 첫 사랑을 회복하기를 원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해 주실 것”이라면서 “영혼구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자”고 전했다.

사역자 임명식에서는 협동목사에 김유영, 명예 권사에 진경엽, 박숙연, 김은순, 이명권사에 노백순, 유옥란 씨를 임명했으며, 신임 목자 6명을 임명했다.

시애틀지구촌교회는 지난 2001년 8월 18일에 개척 후“영혼 구원하여 그리스도의 제자 낳는 공동체”를 추구하며 한 영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