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속담에 “커피 한잔이 사람을 40년 지기 우정으로 이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인들은 커피 없는 하루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일상의 기호품이 되었다. 아마 물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가 커피일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1년에 4조잔 분량이 된다고 하니 실로 엄청난 소비량이다. 이러니 열대우림지역치고 커피를 생산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만큼 커피의 효용성이 뛰어나다는 반증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들 중에 커피 애호가들이 가장 비싸게 치는 커피가 루왁 커피다. 이 커피는 전 세계에서 딱 한군데서 생산되는데 바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자바에서 나는 커피다.
루왁(Luwak)은 인도네시아어로 사향고양이를 의미하는데 루왁커피를 만드는데 이 동물이 꼭 필요하다. 등치가 여우만한 이 사향고양이는 몽구스과에 속한 종인데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과일을 주식으로 한다. 루왁은 수마트라 섬에서 재배하는 잘 익은 최상의 커피 열매를 먹고 산다. 그것도 잘 익은 것만 골라 먹는다. 그런 다음 이 사향고양이는 채 소화되지 않는 커피열매를 소시지 모양으로 배설한다. 이곳 주민들은 열대우림과 강둑을 뒤져 사향고양이 배설물을 찾아낸다. 그리고 콩만 남을 때까지 배설물을 씻어내고 햇빛에 잘 말려 그 유명한 루왁 커피를 생산해 낸다.
이렇게 생산된 루왁 커피가 한해 약 450kg 정도가 된다. 그 양이 한정되다보니 그 가격이 1 파운드당 300불선이라고 하니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금가루를 마시는 것과 같다. 어쨌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값 비싼 루왁 커피는 사향고양이의 배설물(똥)에서 나온다.
*꿀(honey)은 꽃의 밀선(꿀샘)에서 나오는 즙(nectary, honey gland)으로 꽃은 수분을 이루기 위해서 꿀샘을 미끼로 벌이나 나비를 끌어들인다. 고형분의 대부분은 당분으로(83%), 거의 같은 양의 과당(fruit sugar, fructose, levulose)과 포도당(grape sugar, glucose)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수크로오즈(sucrose)는 약 2%가 들어 있다. 꿀벌은 이 수크로오즈를 자기 입으로부터 나오는 전화효소의 작용으로 전화당과 과당 포도당으로 변화시켜 단당류인 꿀을 만든다.
꿀벌들은 1kg의 꿀을 얻기 위해 약 560만개의 꽃을 찾는다고 하는데 꿀의 효능은 피로회복, 빈혈, 간장병예방 및 치료, 당뇨병의 당원 공급, 숙취해소, 살균효과, 등 과히 천연종합 영양제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효능이 뛰어난 꿀도 꿀벌의 분비물임에 틀림없다.
*포도로 만드는 포도주는 이스트라는 효묘균이 포도즙을 먹고 대신 알코올을 배설하는데 이 배설물의 량이 많아지면 알코올이 효모균인 이스트를 죽인다. 이것을 숙성이라고 한다. 결국 알코올에 의해 죽은 효모균이 썩어서 나온 물이 와인이다. 좋은 와인이란 효모균이 얼마나 적당히 죽었는가에 달려 있다.
*옛날 여성들이 몸단장을 위해 바른 하얀 분가루는 그 원료가 광부들이 갱로에 가스가 얼마나 찼는지를 알기 위해 데리고 갔던 새, 나이팅게일의 배설물이었다.
*요즘 사람들은 반가운 사람을 만날 때 반가움의 표기로 악수를 나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더 더욱 서로 사랑의 표시로 더 많은 악수를 나눈다. 그러나 이 악수의 기원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주 먼 옛날 나라간의 국경도 없고 법도 없던 시절, 길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우선 자기를 해치는 사람이 아닌지 몰라 몸에 지니고 있던 무기에 손을 댔다. 물론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움직였다.
두 사람은 서로 경계하면서 눈을 떼지 않고 천천히 상대방에게 걸어갔다. 그러다가 서로 싸울 의사가 없음을 확인하고 무기에 데었던 손을 앞으로 내밀어 내 손에는 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오른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여자들은 무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았기에 악수하는 습관을 갖지 못했다. 어쨌든 악수는 무기가 없음을 알리는 평화의 상징이다.
*예수님이 태어난 곳은 마구간이다. 마구간은 동물의 배설물로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다. 그는 이런 곳에서 태어나셨고 피비린내가 나는 골고다 언덕에서 돌아가셨다. 배설물이 오히려 중요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처럼 배설물 냄새로 숨쉬기조차 힘든 곳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갖 인류의 냄새나고 더러운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 그의 귀중함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이렇게 많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들 중에 커피 애호가들이 가장 비싸게 치는 커피가 루왁 커피다. 이 커피는 전 세계에서 딱 한군데서 생산되는데 바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자바에서 나는 커피다.
루왁(Luwak)은 인도네시아어로 사향고양이를 의미하는데 루왁커피를 만드는데 이 동물이 꼭 필요하다. 등치가 여우만한 이 사향고양이는 몽구스과에 속한 종인데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과일을 주식으로 한다. 루왁은 수마트라 섬에서 재배하는 잘 익은 최상의 커피 열매를 먹고 산다. 그것도 잘 익은 것만 골라 먹는다. 그런 다음 이 사향고양이는 채 소화되지 않는 커피열매를 소시지 모양으로 배설한다. 이곳 주민들은 열대우림과 강둑을 뒤져 사향고양이 배설물을 찾아낸다. 그리고 콩만 남을 때까지 배설물을 씻어내고 햇빛에 잘 말려 그 유명한 루왁 커피를 생산해 낸다.
이렇게 생산된 루왁 커피가 한해 약 450kg 정도가 된다. 그 양이 한정되다보니 그 가격이 1 파운드당 300불선이라고 하니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금가루를 마시는 것과 같다. 어쨌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값 비싼 루왁 커피는 사향고양이의 배설물(똥)에서 나온다.
*꿀(honey)은 꽃의 밀선(꿀샘)에서 나오는 즙(nectary, honey gland)으로 꽃은 수분을 이루기 위해서 꿀샘을 미끼로 벌이나 나비를 끌어들인다. 고형분의 대부분은 당분으로(83%), 거의 같은 양의 과당(fruit sugar, fructose, levulose)과 포도당(grape sugar, glucose)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수크로오즈(sucrose)는 약 2%가 들어 있다. 꿀벌은 이 수크로오즈를 자기 입으로부터 나오는 전화효소의 작용으로 전화당과 과당 포도당으로 변화시켜 단당류인 꿀을 만든다.
꿀벌들은 1kg의 꿀을 얻기 위해 약 560만개의 꽃을 찾는다고 하는데 꿀의 효능은 피로회복, 빈혈, 간장병예방 및 치료, 당뇨병의 당원 공급, 숙취해소, 살균효과, 등 과히 천연종합 영양제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효능이 뛰어난 꿀도 꿀벌의 분비물임에 틀림없다.
*포도로 만드는 포도주는 이스트라는 효묘균이 포도즙을 먹고 대신 알코올을 배설하는데 이 배설물의 량이 많아지면 알코올이 효모균인 이스트를 죽인다. 이것을 숙성이라고 한다. 결국 알코올에 의해 죽은 효모균이 썩어서 나온 물이 와인이다. 좋은 와인이란 효모균이 얼마나 적당히 죽었는가에 달려 있다.
*옛날 여성들이 몸단장을 위해 바른 하얀 분가루는 그 원료가 광부들이 갱로에 가스가 얼마나 찼는지를 알기 위해 데리고 갔던 새, 나이팅게일의 배설물이었다.
*요즘 사람들은 반가운 사람을 만날 때 반가움의 표기로 악수를 나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더 더욱 서로 사랑의 표시로 더 많은 악수를 나눈다. 그러나 이 악수의 기원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주 먼 옛날 나라간의 국경도 없고 법도 없던 시절, 길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우선 자기를 해치는 사람이 아닌지 몰라 몸에 지니고 있던 무기에 손을 댔다. 물론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움직였다.
두 사람은 서로 경계하면서 눈을 떼지 않고 천천히 상대방에게 걸어갔다. 그러다가 서로 싸울 의사가 없음을 확인하고 무기에 데었던 손을 앞으로 내밀어 내 손에는 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오른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여자들은 무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았기에 악수하는 습관을 갖지 못했다. 어쨌든 악수는 무기가 없음을 알리는 평화의 상징이다.
*예수님이 태어난 곳은 마구간이다. 마구간은 동물의 배설물로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다. 그는 이런 곳에서 태어나셨고 피비린내가 나는 골고다 언덕에서 돌아가셨다. 배설물이 오히려 중요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처럼 배설물 냄새로 숨쉬기조차 힘든 곳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갖 인류의 냄새나고 더러운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 그의 귀중함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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