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5IVE & 2) 주최 북한 어린이를 위한 신흥 탁아소 건축 기금 마련 찬양의 밤이 29일 오후 6시 칼리지 포인트에 있는 뉴욕주찬양교회(담임 김희복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를 맡은 김희복 목사는 "구제가 복음과 함께 들어가야 한다. 탁아소가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중국 선교사로 다년간 활동하며 탈북자 사역 및 북한 사역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1.5세와 2세가 하나 돼 1세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오병이어 선교단체의 안에스더의 사회로,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 담임). 이도풍 목사(오병이어)가 기도, 백투워십 팀이 경배와 찬양, 장영주. 최혜원. 서선희. 윤선주. 김지연 자매가 워십댄스, 박아엽 자매(오병이어)가 탁아소 건축과 북한에 대한 발표, 이존 형제(오병이어)가 간증과 기도, 김지현 조공자 선생이 특별 찬양, 김영배 목사(미주 두리하나 뉴저지 상임이사)가 기도, 신이벳. 최혜원. 장영주. 백명선. 서선희. 김지연. 윤선주 자매가 워십댄스, 백투워십팀의 경배와 찬양, 김원기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