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위원장)는 27일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린 북가주선교대회에서 새벽예배 설교를 전했다.

한 선교사는 "왜 선교에 참여하는가. 선교적 필요를 여러가지 말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성경이 선교를 말하기 때문이다. 성경전체가 선교를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우리를 축복해주시기위해서이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에 반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철호 선교사는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약속이다. 모든 민족이 복을 얻게 될 약속이다. 선교는 하나님의 계획이므로, 선교가 반드시 이뤄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 선교사는 "자식이 부모를 사랑한다고 부를때, 가장 기뻐하는 사람은 부모이다. 우리가 복을 받을때 가장 좋아하시는 분은 다른 누구보다 하나님 그분 자신이시다"라고 말했다.

"선교는 우리의 목적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목적이고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시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복주시기 위해 우리를 먼저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열방을 복음화시키려는 마스터플랜을 갖고 계시다"

그는 선교사들에게 "우리가 절망치않고 나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실줄을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