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이상록 목사)가 8월 23일(월) 오전 11시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이상록 목사의 인도로, 임철성 목사(맥클린한인장로교회)의 기도, 이병완 목사(직전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변화(요일 2:7-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성경의 처음과 끝을 아우르는 화두는 바로 '변화'이다. 현재의 나의 모습이 늘 변화 발전할 때, 아름다운 미래가 약속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계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바른 변화를 주도하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설교가 끝난 후에는 각 사역지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 동문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박성일 목사는 이 날 모인 동문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으며, 총무인 손갑성 목사가 동문들의 소식을 전했다.

김택용 목사(워싱톤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 된 후 워싱톤한인장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애찬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권기창 목사(빌립보 교회 부목사)의 특강 순서가 진행되었다. 권 목사는 "자식, 땅+말씀+성령으로 관통하는 성경금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손갑성 목사는 "이민사회에 살아가는 이민자된 한인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귀한 강의다."라고 소개했다.

다음 정기 모임은 10월 11일 오전 11시 Great Falls Park에서 열린다.

문의 : 총무 손갑성 목사(sgoldenchild@gmail.com)

▲이상록 동문회장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임철성 목사의 기도

▲이병완 목사가 '변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성일 목사의 환영인사.

▲손갑성 목사의 광고.

▲김택용 목사의 축도.

▲강의하는 권기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