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 주최 작은 교회 중·고등부 대상 연합수련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뉴저지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올해 수련회는 뉴욕어린양교회, 뉴욕겟세마네교회, 뉴욕갈릴리교회, 뉴욕초대교회, 빛과생명교회, 뉴욕평안장로교회, 뉴욕필그림교회, 은혜동산교회, 뉴저지동산교회, 베다니장로교회, 필라 안디옥교회 등에서 2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빛과생명교회의 유스 그룹을 담당하는 박영관 목사는 "작은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려면 선택의 폭이 좁다. 그런 면에서 대규모 작은교회 연합 수련회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전하며 "학생들도 연합 수련회에 참여하며 생긴 좋은 기억이 많다. 열심히 기도하는 다른 친구를 보며 열정적으로 기도하기도 하고, 성령의 강한 체험을 하며 신앙 성장도 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전·오후 세미나와 집회, 저녁 그룹 모임, 찬양과 기도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은혜에 집중하라고 청소년들의 복장도 탱크탑, 소매 없는 티셔츠 등은 입지 못하게 제한했다.
수련회의 강사는 4 Christ Mission 대표 폴서(Paul Suh) 목사이다. 폴서 목사는 2살 때 브라질로 이민 온 1.5세로, 현재 중·남미에 2세와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교회를 개척하며 미국에서는 개 교회 부흥회 강사로 초청돼 미국의 2세들과 커넥션하며 그들을 영적 리더로 세우고 있다.
이번 수련회 스텝진은 뉴욕어린양교회, 뉴저지동산교회, 필라안디옥교회, 4 Christ Mission 등에서 참여한 청년들까지 전체 27명으로 상담팀, 시큐리티팀, 미디어팀으로 구성됐다. 상담팀은 20명으로 20개의 소그룹에 들어가 1.5세-2세 청소년들의 상담을 맡았다.
대회 디렉터 김유리 전도사(뉴욕어린양교회 EM)는 "마약 문제나 부모에게 학대받은 청소년, 마음의 상처가 있는 청소년이 1세에 의해 이해되지 못한 부분들을 매일 소그룹을 통해 상담받으며 변화받는다. "고 전했다.
김 전도사는 이번 수련회의 목표로 삼은 것이 첫째는 청소년의 구원, 둘째는 영적 리더가 세워지는 것, 셋째는 작은 교회의 부흥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첫째 날 저녁에는 결신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부터는 선교사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 김 전도사는 "선교사로서 헌신을 다짐한 청소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김 전도사가 의미하는 선교사는 직접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뿐 아니라 직장이나 가정 등 자신이 속한 모든 곳에서 선교사의 마음으로 살아갈 사람을 뜻한다.
김 전도사는 "또한 제가 목표했던 것은 작은 교회의 부흥이다. 숫자가 목표가 아니었다. 수련회나 유명강사를 초청할 여유가 없는 작은 교회의 청소년들이 많은 변화를 받아 교회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수련회는 뉴욕어린양교회, 뉴욕겟세마네교회, 뉴욕갈릴리교회, 뉴욕초대교회, 빛과생명교회, 뉴욕평안장로교회, 뉴욕필그림교회, 은혜동산교회, 뉴저지동산교회, 베다니장로교회, 필라 안디옥교회 등에서 2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빛과생명교회의 유스 그룹을 담당하는 박영관 목사는 "작은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려면 선택의 폭이 좁다. 그런 면에서 대규모 작은교회 연합 수련회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전하며 "학생들도 연합 수련회에 참여하며 생긴 좋은 기억이 많다. 열심히 기도하는 다른 친구를 보며 열정적으로 기도하기도 하고, 성령의 강한 체험을 하며 신앙 성장도 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전·오후 세미나와 집회, 저녁 그룹 모임, 찬양과 기도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은혜에 집중하라고 청소년들의 복장도 탱크탑, 소매 없는 티셔츠 등은 입지 못하게 제한했다.
수련회의 강사는 4 Christ Mission 대표 폴서(Paul Suh) 목사이다. 폴서 목사는 2살 때 브라질로 이민 온 1.5세로, 현재 중·남미에 2세와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교회를 개척하며 미국에서는 개 교회 부흥회 강사로 초청돼 미국의 2세들과 커넥션하며 그들을 영적 리더로 세우고 있다.
이번 수련회 스텝진은 뉴욕어린양교회, 뉴저지동산교회, 필라안디옥교회, 4 Christ Mission 등에서 참여한 청년들까지 전체 27명으로 상담팀, 시큐리티팀, 미디어팀으로 구성됐다. 상담팀은 20명으로 20개의 소그룹에 들어가 1.5세-2세 청소년들의 상담을 맡았다.
대회 디렉터 김유리 전도사(뉴욕어린양교회 EM)는 "마약 문제나 부모에게 학대받은 청소년, 마음의 상처가 있는 청소년이 1세에 의해 이해되지 못한 부분들을 매일 소그룹을 통해 상담받으며 변화받는다. "고 전했다.
김 전도사는 이번 수련회의 목표로 삼은 것이 첫째는 청소년의 구원, 둘째는 영적 리더가 세워지는 것, 셋째는 작은 교회의 부흥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첫째 날 저녁에는 결신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부터는 선교사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 김 전도사는 "선교사로서 헌신을 다짐한 청소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김 전도사가 의미하는 선교사는 직접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뿐 아니라 직장이나 가정 등 자신이 속한 모든 곳에서 선교사의 마음으로 살아갈 사람을 뜻한다.
김 전도사는 "또한 제가 목표했던 것은 작은 교회의 부흥이다. 숫자가 목표가 아니었다. 수련회나 유명강사를 초청할 여유가 없는 작은 교회의 청소년들이 많은 변화를 받아 교회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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