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교회가 8월 13일(금) 저녁 맨하튼의 거리전도자 지용훈 목사를 초청해 말씀과 영성집회를 열었다.

지용훈 목사는 요한복음 4장 24절과 고린도후서 3장 17-18절을 본문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예배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기도는 자신의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꾸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자신 안에 계신 성령님만 바라보면 그리스도의 영광이 확실히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며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사랑으로 좌절과 낙망을 벗어버리고 평강을 누리며 살 것”을 축원했다.

한편, 열린문교회는 8월 20일(금) 저녁 7시30분에 2세, 1세 그리고 1.5세 모든 세대라 함께 할 수있는 ‘브라이언 김 워십 콘서트’를 준비했다.

3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왔던 브라이언 김은 소년시절 정체성의 성장통을 겪으며 만난 하나님을 찬양하며, 음악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미국 등에서 폭넓은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