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푼선교회 김정수 총무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6년간 골수암으로 투병생활을 해 온 부친 김재철 옹은 지난 8월 8일 오전 10시30분경 한국 서울대 병원에서 임종했으며, 8월 9일 고인의 유언대로 화장돼 남양주 수목원에 안장됐다.

굿스푼선교회는 “차남인 김정수 총무는 선친이 돌아가시는 갑작스런 부음의 소식을 들었지만, 경황이 없고, 형편이 여의치 않아, 한국에 급히 다녀올 수 없었다.”며 “8월 12일(목) 오후 8시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김경목 목사)에서 추모예배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