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시는 예수님” 그림으로 유명한 이태영 목사(스프링필드한인크리스천교회)가 제4회 개인전을 스코키한인교회에서 7,8일 양일간 열었다. 1백여명에 가까운 한인들이 이번 개인전을 찾은 것으로 집계된다. 이 목사는 개인전의 수익금을 한국 군선교회연합회 시카고지회를 통해 한국 군선교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목사는 1974년 대학교를 다니며 개인전을 한 차례 열었다. 그리고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된 이후 미술 활동을 멈추었지만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됐고 1992년 제2회 개인전을 열었다. 2004년 제3회 개인전에서는 5천불의 수익금을 기록했고 이 돈은 아프리카 케냐에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는 데에 사용됐다.
이번에 이 목사가 내어 놓은 30여 작품 가운데 20여 작품이 예수를 그린 것이며 이 예수는 모두 웃고 있거나 혹은 밝은 표정으로 양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목사는 “개신교는 성화를 우상숭배라고 생각하며 금지한 역사를 갖고 있기에 성화가 그다지 발전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현 시대에 미술이 신앙에 끼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각 효과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현재 성화의 대부분은 가톨릭에서 그려진 것인데 가톨릭 성화는 고통받는 예수,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자주 그러낸다”면서 “저도 그림을 공부할 때 고통받는 예수의 그림을 많이 접했지만 작품 활동을 하면서 웃는 예수, 기쁨을 누리는 예수를 그려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가 그린 “웃으시는 예수님”은 미주와 한국에도 잘 알려진 그의 대표작이다.
이 목사는 1974년 대학교를 다니며 개인전을 한 차례 열었다. 그리고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된 이후 미술 활동을 멈추었지만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됐고 1992년 제2회 개인전을 열었다. 2004년 제3회 개인전에서는 5천불의 수익금을 기록했고 이 돈은 아프리카 케냐에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는 데에 사용됐다.
이번에 이 목사가 내어 놓은 30여 작품 가운데 20여 작품이 예수를 그린 것이며 이 예수는 모두 웃고 있거나 혹은 밝은 표정으로 양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목사는 “개신교는 성화를 우상숭배라고 생각하며 금지한 역사를 갖고 있기에 성화가 그다지 발전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현 시대에 미술이 신앙에 끼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각 효과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현재 성화의 대부분은 가톨릭에서 그려진 것인데 가톨릭 성화는 고통받는 예수,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자주 그러낸다”면서 “저도 그림을 공부할 때 고통받는 예수의 그림을 많이 접했지만 작품 활동을 하면서 웃는 예수, 기쁨을 누리는 예수를 그려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가 그린 “웃으시는 예수님”은 미주와 한국에도 잘 알려진 그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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