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교회들 가운데는 이단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 다든지, 또는 성경의 무오 성을 믿지 않는다든지·더 나아가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신성을 믿지 않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러한 교회는 아무리 하나님을 믿노라 하여도 하나님이 내치실 것입니다.
(롬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롬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롬 11:23)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 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롬 11: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하나님께서는 언제라도 이스라엘을 돌아올 수 있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왜냐면 다른 가지인 우리도 열매를 맺게 하실 수 있다면 원가지인 이스라엘이야 두말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버려져 있는 것은 잠시잠정적인 상태입니다.
자 그러면 언제까지 그들이 이러한 상태로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답이 바로 25절에 있습니다.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이방인의 충만한 수·그들이 다 그리스도인이 될 때까지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한 수를 아십니다. 완악이라는 단어를 보게 됩니다. 이 말은 강퍅히 라는 단어와 동의어입니다. 마치 바로를 연상케 하는 말입니다. 바로의 강퍅함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완악함은 큰 환란으로 돌이키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때를 대 환란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더러는 이라는 표현 속에 모두가 다 완악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가운데에는 신실한 Jewish들이 있습니다. 메시아닉 Jew가 그들입니다. 그들은 믿는 유대인입니다. 가끔 방송을 보면 믿는 유대인들이 유대인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26-31절에 보면
(롬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롬 11:27)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28)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 11:30)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에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롬 11: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지금을 말세라고 부르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말세의 Program을 진행 시키시고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국가로 세워진 것이 그 Sign입니다. 그리고 World Wide Evangelism이 그 증거입니다.
스가랴서 12장10절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예언 한 것입니다.
(슥 13: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슥 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슥 14: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Day Of the LORD. 여호와의 날은 바로 7년 대 환란을 말하는 고유명사입니다.
(슥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슥 14: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슥 14: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슥 14: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슥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슥 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슥 14:10) 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슥 14: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슥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슥 14: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슥 14: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슥 14: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슥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슥 14:17) 천하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슥 14: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슥 14: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슥 14:20)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슥 14: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이날은 심판의 날이요. 재림의 날입니다. 이날은 바로 구약의 예언이 응하는 날이요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임하는 날입니다. 이 예언을 에스겔은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에스겔서 37장에 바로 이러한 이스라엘의 부활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로마서 11장은 바로 이러한 미래의 이스라엘에 관한 교리적인 근거를 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제외 된 것은 바로 교회를 이 땅에 두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파하지 않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몇 가지적용을 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히 10:23-25)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실수를 하고 죄를 범했을지라도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딤후 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구원의 근거가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주의 신실하심입니다. (살후 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롬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롬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롬 11:23)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 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롬 11: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하나님께서는 언제라도 이스라엘을 돌아올 수 있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왜냐면 다른 가지인 우리도 열매를 맺게 하실 수 있다면 원가지인 이스라엘이야 두말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버려져 있는 것은 잠시잠정적인 상태입니다.
자 그러면 언제까지 그들이 이러한 상태로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답이 바로 25절에 있습니다.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이방인의 충만한 수·그들이 다 그리스도인이 될 때까지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한 수를 아십니다. 완악이라는 단어를 보게 됩니다. 이 말은 강퍅히 라는 단어와 동의어입니다. 마치 바로를 연상케 하는 말입니다. 바로의 강퍅함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완악함은 큰 환란으로 돌이키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때를 대 환란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더러는 이라는 표현 속에 모두가 다 완악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가운데에는 신실한 Jewish들이 있습니다. 메시아닉 Jew가 그들입니다. 그들은 믿는 유대인입니다. 가끔 방송을 보면 믿는 유대인들이 유대인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26-31절에 보면
(롬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롬 11:27)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28)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 11:30)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에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롬 11: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지금을 말세라고 부르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말세의 Program을 진행 시키시고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국가로 세워진 것이 그 Sign입니다. 그리고 World Wide Evangelism이 그 증거입니다.
스가랴서 12장10절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예언 한 것입니다.
(슥 13: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슥 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슥 14: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Day Of the LORD. 여호와의 날은 바로 7년 대 환란을 말하는 고유명사입니다.
(슥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슥 14: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슥 14: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슥 14: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슥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슥 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슥 14:10) 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슥 14: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슥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슥 14: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슥 14: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슥 14: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슥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슥 14:17) 천하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슥 14: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슥 14: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슥 14:20)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슥 14: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이날은 심판의 날이요. 재림의 날입니다. 이날은 바로 구약의 예언이 응하는 날이요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임하는 날입니다. 이 예언을 에스겔은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에스겔서 37장에 바로 이러한 이스라엘의 부활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로마서 11장은 바로 이러한 미래의 이스라엘에 관한 교리적인 근거를 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제외 된 것은 바로 교회를 이 땅에 두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파하지 않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몇 가지적용을 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히 10:23-25)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실수를 하고 죄를 범했을지라도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딤후 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구원의 근거가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주의 신실하심입니다. (살후 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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