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기독교 청년 미술 사역 단체 스테인워시(Stain Wash, 대표 이휘승)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룹 전시회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Tears of God, Restoration'라는 주제로 '북한'을 품는 전시회를 오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록펠러센터 밸리츠의 갤러리(Berlitz's gallery at Rockefeller Center , 1층, 40 west 51Street, New York NY 10020)에서 연다. (오프닝 리셉션은 26일 오후 6시부터 8시)

이번 전시회는 스테인워시가 록펠러센터에서 여는 15번째 전시회로 참여 작가는 조은정, 조진환, 문 호,이휘승,백숙향 씨이다. 대표 이휘승 형제는 "지구촌 곳곳에서 기근과 전쟁으로 날마다 고통을 느끼며 울부짖는 많은 사람이 있다. 특히 북한은 이 세상의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철저한 공산주의 국가로 수많은 사람이 기근과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 작품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여러 민족, 특별히 북한에 있는 영혼들의 회복을 위한 작은 불꽃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남과 북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귀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인워시는 함께 기도하며 미술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후원자와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젊은 기독 미술 작가 회원을 모집한다. (문의: 646-764-6902, 이메일: Stainwash@gmail.com, 웹 사이트: www.Stainwash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