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교회 최모세 목사와 New Beginnings 침례교회 죤 앳킨스 목사는 이민자들의 중독 치료를 위해 "행복한 상담학교"를 개설한다. 학교는 오는 9월 30일(목) 부터 12월 23일(목)까지 13주간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포도나무교회에서 진행되며 등록비는 받지 않는다.

중독 치유 학교를 개설한 최모세 목사는 "이 지역에 여러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학교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강의는 성서적 중독치유 과정으로 13주 기간을 마치고 난 사람들의 60%이상이 각종 중독에서 자유하게 됐던 만큼 치유에 효과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시: 9월 30일 ~ 12월 23일 (매주 목요일 13주간) 저녁 7시

장소: 포도나무교회 8421 Meadow Rd SW Lakewood, WA 98499 www.VineChurch.us

비용: 교재포함 무료

문의 : 253)267-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