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Handel)은 독일의 프로이센 할레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한 바로크(Baroque)시대(1600년경~1750년경)의 작곡가이다. 46곡에 달하는 오페라(Opera)와 함께 수많은 오라토리오(Oratorio)작품을 작곡한 헨델은 루터교의 신자로 교회음악 중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메시야,Messiah》를 작곡한 사람이다.
게로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edric Handel,1685.2.23~1759.4.14)은 독일의 함브르크와 피렌체 등의 지역에서 활동하다 1712년 이후 영국의 런던에서 정착하게 되고 영국의 여왕 앤의 비호를 받아 오페라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는 1726년 영국으로 귀화(歸化,naturalization)하고 죽을 때까지 영국에서 살면서 교회음악과 함께 수많은 음악작품들을 남겼다.
그를 질투하는 세력에 의해 여러 번 파산을 하고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지만 이를 극복하고 1739년 구약성서에 입각한 위대한 서사시적인 드라마 《사울 ,Saul》과 《이집트의 이스라엘인,Israel in Egypt》을 발표하면서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마침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23일간의 수고로 종교적인 제재를 극적으로 다루어 독창ㆍ합창ㆍ관현악에 의해 상연(上演,presentation)되는 성악곡의 형식인 오라토리오(oratorio)의 《메시야,Messiah》를 탈고(脫稿)하게 된다.
1743년 3월 런던에서 당시의 황제 죠지 2세가 참석한 자리에서 메시야의 공연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 44번의 '할렐루야(Halleluiah)'의 합창이 나올 때 황제는 당시의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할렐루야를 부르게 되었다. 이때부터 합창곡 ‘할렐루야(Halleluiah)’를 부를 때에 전원 기립하여 합창하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는 킹제임스 성경구절에 곡을 붙인 오라토리오이며, 헨델의 생존시 34회나 공연하였고, 오늘날 수많은 공연 중에 할렐루야가 불려진다. 헨델은 가난한 음악가를 구제하는 곳에 사용 해 줄 것을 바라면서 1,000파운드(£)의 많은 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게 된다.
할렐루야(Halleluiah)는 ‘찬양하라(????????,Hallelu)’와 ‘하나님을(????,yah)’의 합성단어이다. 성경에서 할렐루야는 총 27번이 기록되었고 구약의 시편에만 23번, 신약의 요한계시록에 4번이 기록되어있다.
할렐루야가 기록된 시편의 곳곳에는 “할렐루야”와 “찬양하라”를 함께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할렐루야는 스스로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하라는 것이다. 시편의 완성본이라 할 수 있는 150편에서도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감하고 있다.
시편 150편 1절에는 찬양해야 할 장소에 대해 성소와 궁창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즉, 지극히 거룩한 성소와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온 우주에서 찬양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2절에는 찬양해야 할 이유로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와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해야 함을 기록하고 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섭리하심 속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뜻대로 찬양해야 함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3절과 4절, 그리고 5절에는 찬양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야생염소의 뿔로 만들어진 나팔과 줄로 연주하는 비파와 수금, 그리고 서민들이나 여인들이 사용하였던 소고와 현악과 퉁소, 또한 오늘날의 심벌즈와 같은 큰소리 나는 제금과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찬양해야 할 이들은 누구인가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이는 바로 호흡이 있는 모든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타락한 인간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 날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지키시며, 보호하시고, 천국의 길로 향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호흡(숨,breathing)이 있으면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고 찬양하라고 하는 것이다.
찬양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감사(感謝,thanks)’가 있어야 할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어떻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다음에는 기쁨(Joy)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마음에 슬픔과 괴로움을 가득 안고 어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는 평안((平安,peace)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 날마다 행복하다고 시인할 수 있는 진정한 평안이 없이 어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단순히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찬양한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다. 찬양 중에 잡담하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찬양을 하긴 하는데 입만 뻥끗거리는 성의 없는 사람도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찬양인 줄 착각하고 연주하면서 입을 굳게 닫고 있는 무지(無知)한 사람도 있다.
이렇게 찬양하는 것은 찬양이 아니다. 찬양은 불러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쁨으로 외쳐야 한다. 감격에 의해 눈물을 흘리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해야 한다. 다윗도 예루살렘에 법궤가 들어오는 날 바지가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힘을 다하여 춤을 추며 찬양을 했다.(삼하 6:14) 이것이 찬양(讚揚,praise)이다. 나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삼하 22:50)
게로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edric Handel,1685.2.23~1759.4.14)은 독일의 함브르크와 피렌체 등의 지역에서 활동하다 1712년 이후 영국의 런던에서 정착하게 되고 영국의 여왕 앤의 비호를 받아 오페라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는 1726년 영국으로 귀화(歸化,naturalization)하고 죽을 때까지 영국에서 살면서 교회음악과 함께 수많은 음악작품들을 남겼다.
그를 질투하는 세력에 의해 여러 번 파산을 하고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지만 이를 극복하고 1739년 구약성서에 입각한 위대한 서사시적인 드라마 《사울 ,Saul》과 《이집트의 이스라엘인,Israel in Egypt》을 발표하면서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마침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23일간의 수고로 종교적인 제재를 극적으로 다루어 독창ㆍ합창ㆍ관현악에 의해 상연(上演,presentation)되는 성악곡의 형식인 오라토리오(oratorio)의 《메시야,Messiah》를 탈고(脫稿)하게 된다.
1743년 3월 런던에서 당시의 황제 죠지 2세가 참석한 자리에서 메시야의 공연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 44번의 '할렐루야(Halleluiah)'의 합창이 나올 때 황제는 당시의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할렐루야를 부르게 되었다. 이때부터 합창곡 ‘할렐루야(Halleluiah)’를 부를 때에 전원 기립하여 합창하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는 킹제임스 성경구절에 곡을 붙인 오라토리오이며, 헨델의 생존시 34회나 공연하였고, 오늘날 수많은 공연 중에 할렐루야가 불려진다. 헨델은 가난한 음악가를 구제하는 곳에 사용 해 줄 것을 바라면서 1,000파운드(£)의 많은 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게 된다.
할렐루야(Halleluiah)는 ‘찬양하라(????????,Hallelu)’와 ‘하나님을(????,yah)’의 합성단어이다. 성경에서 할렐루야는 총 27번이 기록되었고 구약의 시편에만 23번, 신약의 요한계시록에 4번이 기록되어있다.
할렐루야가 기록된 시편의 곳곳에는 “할렐루야”와 “찬양하라”를 함께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할렐루야는 스스로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하라는 것이다. 시편의 완성본이라 할 수 있는 150편에서도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감하고 있다.
시편 150편 1절에는 찬양해야 할 장소에 대해 성소와 궁창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즉, 지극히 거룩한 성소와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온 우주에서 찬양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2절에는 찬양해야 할 이유로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와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해야 함을 기록하고 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섭리하심 속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뜻대로 찬양해야 함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3절과 4절, 그리고 5절에는 찬양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야생염소의 뿔로 만들어진 나팔과 줄로 연주하는 비파와 수금, 그리고 서민들이나 여인들이 사용하였던 소고와 현악과 퉁소, 또한 오늘날의 심벌즈와 같은 큰소리 나는 제금과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찬양해야 할 이들은 누구인가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이는 바로 호흡이 있는 모든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타락한 인간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 날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지키시며, 보호하시고, 천국의 길로 향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호흡(숨,breathing)이 있으면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고 찬양하라고 하는 것이다.
찬양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감사(感謝,thanks)’가 있어야 할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어떻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다음에는 기쁨(Joy)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마음에 슬픔과 괴로움을 가득 안고 어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는 평안((平安,peace)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 날마다 행복하다고 시인할 수 있는 진정한 평안이 없이 어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단순히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찬양한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다. 찬양 중에 잡담하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찬양을 하긴 하는데 입만 뻥끗거리는 성의 없는 사람도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찬양인 줄 착각하고 연주하면서 입을 굳게 닫고 있는 무지(無知)한 사람도 있다.
이렇게 찬양하는 것은 찬양이 아니다. 찬양은 불러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쁨으로 외쳐야 한다. 감격에 의해 눈물을 흘리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해야 한다. 다윗도 예루살렘에 법궤가 들어오는 날 바지가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힘을 다하여 춤을 추며 찬양을 했다.(삼하 6:14) 이것이 찬양(讚揚,praise)이다. 나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삼하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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