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로마서 13장 9절)


조금이라도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남의 것이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탐내지 않습니다.
남의 것을 도둑질하지 않고, 다른 이의 사람을 간음하지 않습니다.
미워하지 않고, 거짓말로 곤경에 빠뜨리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다 쓸데없습니다.
사랑하면 당연히 안 할 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면 그분만 예배하고 그 말에 순종하고
사람을 사랑하면 모든 계명과 율법을 지켜 실천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이제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세상을 살기 시작한 것은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살고, 방탕함과 술 취함
음행, 방탕, 싸움, 시기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11-14절)

내 삶을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하기 원합니다.
시기와 질투, 미움 따위와, 명예와 돈, 권력 따위는 아닌지 돌아보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사는 일은 힘듭니다.
내 힘으로 살려면 참 힘이 드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허락하신 사랑으로 살면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진짜 사랑입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도 진짜 사랑하면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이 세상이 곧 천국이 될 것입니다.

누구 딴 사람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라도
이 진짜 사랑을 하면서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