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 워십(대표 전은일 전도사)이 인도한 '찬양 예배 축제'가 지난 7월 29일 저녁 7시 30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펼쳐졌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집회는 청장년이 함께 모인 집회성격에 맞게 빠른 템포의 힘찬 찬양들과 익숙한 찬송가들이 불렸으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전은일 전도사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붙잡고 나아갔을 때 일어난 놀라운 일들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붙들고,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자."고 촉구했다.
말씀 후에 이어진 기도시간을 통해서 모인 이들은 '부족하고 죄 많은 우리의 모습이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는 메시지와 함께 '변찮은 주님의 사랑과 부르심에'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대답하는 우리가 되게 해달라'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라델피아 지역과 미주 동부 지역의 청년. 청소년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프라미스 워십은 진정한 예배자 한사람 한사람을 세우기 위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갈보리 비전센터 (블루벨, 필라델피아)에서 목요찬양모임을 갖고 있다.
사역문의: promiseworship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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