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협이 아이티선교회 미주본부(대표 장기수 목사)에 헌금 18,912불을 전달했다.
교협은 22일 오후 3시 사무실에서 헌금 전달식을 가졌다.
헌금은 개척, 소형 교회 42개와 8명의 개인으로부터 20,378불이 걷혔다. 이 중 수수료 등을 공제한 18,912.21불이 전달됐다.
장기수 목사는 2002년부터 아이티 공화국에 선교를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현지 선교사를 돕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현지에 비전 센터를 세웠고 2006년에는 선교사를 직접 파송했다. 올 초에는 뉴욕 교협, 목사회, 국제사랑재단 관계자들을 인솔해 현지에 다녀오기도 했다.
장 목사는 "아이티 공화국은 치안 문제가 심각해 사람들이 그다지 드나들지 않았던 곳이나 지진 이후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의하면 현재 아이티 공화국에 필요한 것은 식량이 아닌 물이다. 세계 각국의 원조로 먹을 것의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물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다. 마실 물이 없고, 있다 하더라고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상태라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 목사는 "6천-8천불이면 한 마을에 우물을 파줄 수 있고 이 우물에서 나오는 물을 집집마다 정수해서 마신다면 물 문제는 해결된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티 공화국에 "장, 단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욕 교협은 "정성을 모아 준 작은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교협은 22일 오후 3시 사무실에서 헌금 전달식을 가졌다.
헌금은 개척, 소형 교회 42개와 8명의 개인으로부터 20,378불이 걷혔다. 이 중 수수료 등을 공제한 18,912.21불이 전달됐다.
장기수 목사는 2002년부터 아이티 공화국에 선교를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현지 선교사를 돕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현지에 비전 센터를 세웠고 2006년에는 선교사를 직접 파송했다. 올 초에는 뉴욕 교협, 목사회, 국제사랑재단 관계자들을 인솔해 현지에 다녀오기도 했다.
장 목사는 "아이티 공화국은 치안 문제가 심각해 사람들이 그다지 드나들지 않았던 곳이나 지진 이후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의하면 현재 아이티 공화국에 필요한 것은 식량이 아닌 물이다. 세계 각국의 원조로 먹을 것의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물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다. 마실 물이 없고, 있다 하더라고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상태라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 목사는 "6천-8천불이면 한 마을에 우물을 파줄 수 있고 이 우물에서 나오는 물을 집집마다 정수해서 마신다면 물 문제는 해결된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티 공화국에 "장, 단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욕 교협은 "정성을 모아 준 작은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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