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미주 순회 공연을 갖는다.
‘새로 쓰인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8월 4일(수)부터 30일(월)까지며, 남가주 지역을 시작으로 북가주,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코네티컷, 보스턴, 텍사스, 오클라호마 등 19개 도시에서 총 23회의 공연을 가진다.
공연 기간 합창단은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과 삶의 희망을 노래할 뿐만 아니라 6·25 전쟁 당시 고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아동들을 위해 ‘이제는 그들에게 사랑을 함께 나누자’라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월드비전 측은 “공연에는 성가곡과 미국 민요, 뮤지컬 메들리 등 합창곡 뿐 아니라 부채춤, 북춤과 같은 한국 고유의 전통 음악과 무용을 다채롭게 선보이게 된다. 공연을 통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누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월드비전 창립자, 밥 피얼스(Bob Pierce) 목사가 전쟁 고아들 가운데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아동들을 선별해 1960년 8월에 창립했으며, 소프라노 홍혜경, 카운터 테너 이동규 등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는 성악가들이 배출되기도 했다.
북가주는 8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예수인교회(오관진 목사), 14일 오후 7시에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홍삼열 목사), 15일 오후 7시에 콩코드한인침례교회(길영환 목사)에서 열린다.
공연 일정 문의 : 1-866-625-1950, 1-866-625-1950, www.wvkor.org
‘새로 쓰인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8월 4일(수)부터 30일(월)까지며, 남가주 지역을 시작으로 북가주,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코네티컷, 보스턴, 텍사스, 오클라호마 등 19개 도시에서 총 23회의 공연을 가진다.
공연 기간 합창단은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과 삶의 희망을 노래할 뿐만 아니라 6·25 전쟁 당시 고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아동들을 위해 ‘이제는 그들에게 사랑을 함께 나누자’라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월드비전 측은 “공연에는 성가곡과 미국 민요, 뮤지컬 메들리 등 합창곡 뿐 아니라 부채춤, 북춤과 같은 한국 고유의 전통 음악과 무용을 다채롭게 선보이게 된다. 공연을 통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누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월드비전 창립자, 밥 피얼스(Bob Pierce) 목사가 전쟁 고아들 가운데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아동들을 선별해 1960년 8월에 창립했으며, 소프라노 홍혜경, 카운터 테너 이동규 등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는 성악가들이 배출되기도 했다.
북가주는 8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예수인교회(오관진 목사), 14일 오후 7시에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홍삼열 목사), 15일 오후 7시에 콩코드한인침례교회(길영환 목사)에서 열린다.
공연 일정 문의 : 1-866-625-1950, 1-866-625-1950, www.wvko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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