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J가 화려하고 힘있는 워십을 선보였다.

▲율동하는 어린이들.

▲대회장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이름표를 받아 소강당으로 들어간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줄을 서서 이름표를 받는다.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한 캐티 김 전도사.

▲T4J 멤버가 설교 시간 잠깐 나와 캐티 김 전도사를 도왔다.

▲(맨 오른쪽)이지용 목사와 연두색 티셔츠를 입은 스텝들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를 돕고 있다.

▲율동하는 어린이들

▲(왼쪽에서 두번째)유년분과위원장 이지용 목사와 스텝들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 어린이대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퀸즈칼리지소강당에서 진행, 18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 주제는 L.I.F.E(Live In Faith Every day)로 강사로는 캐티 김(Kathy Kim) 전도사(한빛지구촌교회)가 초청됐다. 캐티 김 전도사는 2007년 어린이대회 강사로 섬긴 이후 두 번째로 강사로 섰다.

어린이들은 캐티 김 전도사를 통해 이번 대회 기간 '죄를 지어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이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은 후 매일매일 어떻게 믿음으로 살 것인지'에 관해 배우게 된다.

대회 스텝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연령대의 자원봉사자 40여 명으로 프리 킨더가든부터 6학년까지 나눈 어린이들을 그룹별로 맡는다. 스텝은 전체 대회 기간 소속된 그룹의 어린이를 돌보며 그룹 성경공부 시간을 인도한다.

찬양. 율동 시간 및 레크레이션은 Yekko!(예수님의 꼬마들) 출신 십대들인 T4J(Teenz For Jesus)들이 이끈다. 첫째 날 T4J는 화려하고 힘있는 워십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4세 이하, 5세 이하, 6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간단한 정보를 적은 팔찌를 착용하게 해 어린이들을 보호하기도 했다.

유년분과위원장으로 3년째 어린이대회를 맡아 진행하는 이지용 목사는 "어린이들이 교회 내에서 소외되지 않고 미국을 일으키는 주역으로 자라나기를 원한다."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