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목사회(회장 김정문 목사)가 오는 13일 성은장로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갖는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임시총회가 시작되며 오전 11시에는 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

뉴저지 목사회는 올해 초부터 뉴욕 목사회의 도움을 받아 분립에 대한 준비를 해왔다. 그러던 중 5월 월례 기도회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초대 회장에 김정문 목사가 추대 됐으며 부회장 강세대 목사(복음장로교회), 총무 박찬순 목사(임마누엘교회), 서기 우종현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회계 이은혜 목사(뉴저지순복음안디옥교회), 협동총무 김흥교 목사(뉴저지보은교회)와 박정희 목사를 선출했다. 이와 함께 뉴저지 교협 증경회장단을 고문으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