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경청하는 참석자.

▲방대식 목사가 첫 강의를 맡았다.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는 7월 매주 수요예배 시간에 중보기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중보기도세미나는 매년 2회 진행되는 뉴욕중부교회의 JR 5(Joongbu Rejoice) 사역 교실의 2단계 과정이다.

주강사는 김재열 담임 목사이며 보조 강사는 방대식 선교 목사, 박준영 교육 목사가 나선다.

7일 첫 강의를 맡은 방대식 목사는 '중보기도'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것이다. 인격체이고 지금도 함께 계신 하나님을 구하는 것, 그분을 더 알기 원하고 그분 자체를 찾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방 목사는 "자기중심적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길을 구하며 나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대식 목사는 중보기도 내용 중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담임 목회자를 위한 기도라며 ▷모세처럼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시도록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것처럼 지혜를 주시기를 ▷성령 충만을 위해 ▷일꾼을 분별할 수 있는 눈과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늘 신선한 기름부음이 있게 ▷하나님의 비전과 마음을 더 부어주실 것을 기도 제목으로 제시했다.

한편 세미나는 제2과 응답받는 기도(7월 14일), 제3과 영적전쟁과 중보기도(7월 21일), 제4과 중보기도의 실제(7월 28일)라는 주제로 이어진다. 7월 21일 세미나 후에는 합심중보기도회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