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밀알선교단(단장 천정구 목사)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UC산타바바라에서 열린 사랑의 캠프를 마치고 돌아왔다.

서부지역(벤쿠버, 시애틀, 북가주, 남가주 밀알선교단)에서 약 450 명이 참석하였으며, 북가주밀알선교단은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UC 산타바바라 대학교에서 2박 3일동안 캠프가 진행됐다.

천정구 목사는 "캠프기간동안 은혜와 환희,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북가주로 돌아왔다. 73명의 북가주 밀알단원들이 주님의 혼신과 사랑을 다한 봉사로 일정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었다"며 "이들을 만난 것이 내게는 축복이고 기쁨이다"라고 밝혔다.